오뚜기 함태호명예회장님
생명이 위험하지만 돈이 없어 수술을 받지 못하는 아이들이많다는 말에
한국심장재단을 통해 아이들의 수술비를 남몰래 후원합니다
매월 5명의 심장병 어린이에게 수술비를 지원하는 것을 시작으로
24년간 4242명의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했는데요
심지어 아이들에게 온 감사편지에는
일일이 답장을 써서 보내주었다고 합니다
또한 별세하기 3일전 가지고계신 주식중 1000억원가량을 재단에 기부하십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은 사후에 세상에 알려지게 됩니다...
금융 감독원 고시에서 지분이 줄어들어 알려지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진정한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이네요
진정한 기업인이고
정말 큰 사람입니다
존경합니다

그리고 그의아들 함영준회장
46만 주의 주식을 상속받은 상속자
5년에 걸쳐 내야 할 상속세만 1500여억 원 여느재벌처럼 상속세를 줄이기위한 꼼수는 찾아볼수없었습니다.
아들은 아버지의 뜻을 묵묵히 잇는다
2012년부터 장애직원이 일하는 굿윌스토어와 선물세트 조립 및 가공 위탁 계약
2015년 시식 사원 1800여 명을 전원 정규직 채용
" 사람을 비정규직으로는 쓰지 말라 "라는 명예회장님의 뜻을 이었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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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민이 단체로 집단 최면에 걸렸던 200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