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559274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팁·추천 고르기·테스트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511
이 글은 8년 전 (2017/5/24) 게시물이에요

대한민국 '절대권력'의 이름 '친일', 그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내몰린 노무현


이제 우리가 해야할 일은 명확해졌다.

 

절대권력 친일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몰린 노무현, | 인스티즈

절대권력 친일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몰린 노무현, | 인스티즈

절대권력 친일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몰린 노무현, | 인스티즈

절대권력 친일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몰린 노무현, | 인스티즈

https://goo.gl/Rt7Xk1

 

한국 사회에서 '친일 문제'는 오랫동안 '금기'의 영역 중 하나였습니다.
대한민국호의 출범 자체가, 일제 잔재라는 오욕의 역사를 청산하지 못한 채
최고 기득권층이 대부분 친일관료들로 채워진 절름발이 국가로 탄생하였기 때문입니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최고의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 이름 앞에는 늘 '친일'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금기'의 영역을 깨뜨리고자 했던 사람이 바로, 노무현 이었습니다. 

행정적 법률적으로 직접적 절차를 밟아 친일 세력을 '수술대'에 오르게 했던 사람.

친일 세력들이 단 한번도 정권을 빼앗긴 적 없던 나라에서, 두번째 민주정부의 대통령이 
감히 그 금기에 도전했을 때, 그들은 누구보다 노무현이 눈에 가시였을 것입니다.
 

당시 노무현의 '친일 청산법'에 사사건건 반대하던 한나라당의 행태는, 그들이 바로 친일의 
정통계승자였다라는 걸 알고나면 의문이 풀립니다. 그리고 이명박 정권이 탄생합니다.


2008년 이명박의 형 이상득 
당시 국회부의장은 알렉산더 버시바우 당시 주한 미 대사를 만나 
이렇게 말합니다 “이명박 대통령은 뼛속까지 친미 · 친일이니 그의 시각에 대해선 의심할 필요가 없다” 

 https://goo.gl/kwdHSJ)

뼛속까지 친일인 이명박 이었기에, 그렇게도 잔인하게 노무현을 몰아칠 수 있었습니다.

< 노무현 때 만들고 이명박 때 폐지된 것들 >1. 친일 반민족행위 진상규명위원회2. 일제 강제동원 진상규명위원회3. 친일 재산조사 환수위원회4. 진실 화해를 위한 과거사(모든) 정리조사위원회5. 군 의문사 진상규명위원회

절대권력 친일에 도전한 댓가로 죽음으로 몰린 노무현, | 인스티즈

노무현이 당했던 모욕과 수모는, 노무현 개인의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천한 것들은 제1권력에 도전해선 안되는' 금기를 어긴 이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 전체를 향한 
최고 기득권들의 경고이자, 그들에게는 당연한 결과였을 뿐입니다.
 

일제시대 친일파 - 이승만의 자유당 - 박정희의 공화당 - 전두환의 민정당 - 3당 야합의 민자당
김영삼의 신한국당 - 이명박의 한나라당 - 박근혜의 새누리당 - 자유한국당/바른정당



대한민국 역사상 이들이 권력을 놓친 시기는 딱 지난 10년간 뿐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당선으로 5년이 추가되었을 뿐입니다.
 

대한민국의 '절대 권력'에 도전한 죄로 죽음으로 내몰려야했던 노무현, 그리고 지금
그런 노무현을 지키고 노무현의 세상을 만들고자 다시 그 앞에 선 문재인 

우리가 그토록 바라는 세상, 우리의 촛불혁명의 완성은
이 무시무시한 권력으로부터 앞으로, 얼마나 질기게 문재인을 지켜내는가에 달려 있습니다.
 

그것만이 우리가, 우리의 미래와 후손들에게 물려 줄 유일한 유산이 될 것입니다.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12440567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뭔데 나한테 훈수지?
23:19 l 조회 155
1800만 유튜버가 은퇴를 번복한 이유
23:14 l 조회 1325
털이 이상하게 자란 강아지
23:11 l 조회 494
오빠가 나 데리고 가출했었음.jpg
23:04 l 조회 1361
한국때문에 자괴감 든다는 폴란드인3
23:02 l 조회 1699
동네 사진관에서 할머니 영정사진 촬영 거절 당함
22:59 l 조회 397
이동진 평론가 曰 : "이 장면이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gif1
22:58 l 조회 2571
김태희 미니미 버전처럼 생긴 아기.gif6
22:41 l 조회 7786 l 추천 1
무대가 도는것처럼 보이는 아이브
22:41 l 조회 300
어느 아파트 단톡방에 주의하라고 올라온 사진13
22:07 l 조회 14109
강아지를 회사에 데려간 직원.jpg
22:01 l 조회 2381
예방접종 맞고 우는 커여운 아기.gif
21:58 l 조회 1724
마지막 미혼 베프를 떠나보내는 37세 여성의 축사1
21:38 l 조회 2751 l 추천 1
강아지는 다 커서도 아기임1
21:35 l 조회 3614
고딩딸이 보낸 무서운 카톡...jpg
21:33 l 조회 2107
곰돌이 자장자장 쿠키 만들었는데7
21:22 l 조회 5075 l 추천 3
우울한 날 추천해줄 좋은 곡이 있을까요
21:00 l 조회 234 l 추천 1
인성터진 호랑이 만화
20:46 l 조회 728
장항준이 말하는 부모님 길들이기2
20:14 l 조회 4518 l 추천 1
서울대 경영 vs 순천향대 의대 고민하는 이유.JPG21
20:12 l 조회 20938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2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