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자신의 위치와 모습에 대해 많은 갈등이 교차함
왜냐면 그 갈등은 제대로 된 답이 정해져있지 않으니까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을 회의적으로 바라볼 시간에
누군가는 앞으로 더 나아가겠거니 싶은 불안감에
애써 태연한 척 감추지만 결국은 한계에 맞닥드리게 되는 순간이 찾아옴




하지만 주위에서는 괜찮다, 충분하다라는 말로 위로하지만
막상 자기 자신은 그런말에 전~혀 자극이 되지 않음
왜냐면 여태까지 계속 그렇게 견뎌왔었으니까,,



그리고 자기 딴엔 어쭙잖은 위로 대신
진심이 담긴 자신에 대한 말을 들었을때 보이는
의미심장한 표정의 뜻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음
본인 스스로도 모를 수도 있고 아니면 그것조차 괜찮은 척 감추는 것일수도 있고
초아가 말했던게 되게 공감되서 퍼왔는데
연사같거나 팬성 같으면 지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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