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라 : 스케줄이 없거나 심심할때 밖에서도 자주 몇번 보고 그랬는데~


보라 : 항상 내가 항상 얘가 있는데를 갔어! 홍대를! 멀다~?
붐 : 아~ 이거 예민하지


보라 : 근데 얘한테 "야! 너도 우리 집 좀 와~" 그러면
"거긴 너무 멀어~!" 이러고 안 오는거야

효연 : 너무했다 진짜~

예원 : 나도 할 말 있어 그거에 대해서!

김신영: 일단 맞고!

보라 : 네가 좀 와!


예원 : 자 ~보자, 나 행사 한달에 몇번 하지?

붐 : 한번!?

예원 : 세 번 정도 해요!

예원 : 그리고 너 한달에 행사 몇번 정도 하지~?

보라 : 요번에 한달에 한..50번 한거같아..아! 50번은 좀 아닌가..?
(나혼자 후 러빙유 시절)

예원 : 그 값이 정말 어마어마할거야~

효연 : 야, 네가 가야겠네~

예원 : 그치!? 그럼 많이 버는 사람이 좀 사자~

예원 : 네가 좀 사자!!

보라 : 나 할말있어 앉아~!

보라 : 10번을 만나면 한 8번은 제가 샀어요 진짜!
맞잖아~

예원 : 그건 아니지 아니지! 다음날 8시에 나가야되는데
보라가 너무 외로워 하고~
나를 필요로 하는거 같은데~

김신영 : 그냥 때려 때려!

심각하게 한거 아님
친한 사이인듯
(대사 그대로 썼쯥니당)
현실에서 이런 친구들 있잖아요?
쌓이고 쌓이면 딥빡이잖아요?
그걸 굳이 말하면 내가 쪼잔한 사람 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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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박한데 은근 괜찮은 당근 소모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