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 현실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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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 현실을 가장 많이 쓰는 분야는?'
이런 질문의 답은 뻔하다. 게임 아니면 영상이다. 적어도 지금까지는 그렇다. 즐겁게 소비할 수 있는 콘텐츠가 많을 수록 가상 현실용 하드웨어를 보급에 유리해지고, 이에 따라 대중화라는 가장 중요한 업계의 공통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니까. 하지만 소비형 콘텐츠만이 가상 현실에 적합한 것이라 말할 수는 없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을 수 있는 가상 현실의 장점을 살리기 위한 다른 분야의 노력도 만만치 않아서다. 아마도 게임이나 영상으로 대중화라는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한편에서는 가상 현실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방법들이나 사례들을 만나면 반가운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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