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전 는 영화 [용서는 없다] 01
반전 는 영화 [용서는 없다] 02
잉
류승범 너무좋아
연기 넘 잘함
한편 공항에서 딸을 기다리던 강민호(=경구)는
딸을 발견하고 딸에게 다가가는데
으아니
여자는 딸이 아니였음
이게뭐야
허무개근가
그리고 그시각
이성호는 경찰서에 소환됨
"금강하굿둑이 막혀 어부들은 배를 띄울수 없었어요
어부들은 삶의 터전을 버리고 떠날수밖에 없었고
금강 하구는 점점 병들어가기 시작했어요"
"형사님도..
환경에 관심이 많으시네요"
"니 책에서 배움"
"이성호씨의 가족들도 소중한 삶의 터전을 떠날수밖에 없었겠죠?"
"금강하굿둑의 건설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후
아버지는 뇌출혈로 사망했고 누나는 자살을 했더라고요"
헐ㅜㅜ
자살까지 ㅜㅜ
하굿둑건설이 성호네집에 생각보다 치명적이었나봄
"아니. 우리 가족의 불행이 이 사건과 무슨 관계가 있죠?"
나의 친구는 끝까지 자백하지 않았다.
후 왜안오지 이기지배 오면 볼기짝 네대야
"저.. 강민호 박사=경구님?"
"이거 이성호씨가 박사님께 전해드리랍니다"
꾸벅
머야 너 누군데
이미 가고 음슴ㅋ
지나가던 사람이 경구(걍 실명ㄱㄱ) 를 치는바람에 봉투를 떨굼
그리고 봉투 안에 들어있는 종이를 꺼내는데
딸사진이 뙇!!!!!
그리고 오버랩 되는 딸의 목소리
"아빠 나 다음주 목요일에 갈것같아
친인권 포기승인절차가 늦어져서...."
급하게 뒤를 돌아보지만
뻔하잖아요?
이미 남자는 사라지고 음슴
"누굴 향한 증오 금강에대한 과도한 집착
그것이 당신으로 하여금 토막살인이라는 극단적인 퍼포먼스를 하게만들었어요"
"형사님 그 책은 추리소설이 아닙니다
형사님 논리대로라면 범죄소설쓰는 작가들은 다 범죄자겠네요?"
"이성호씨 오늘 날씨가 참 맑고 좋아요"
"신발과 지팡이를 더럽게 만들어서 미안해요
야산입구에 물을좀 뿌려놨거든요"
"사체발견당시 찍힌 족적과 당신의 족적이 육안으로 봐도 일치하네요
지팡이 위치까지요"
와 혜진언니 씨에싸이 뺨침
"이름이 어떻게 되세요"
갑자기 작업서는 성호
여러분
제착각이 아니었네요
류승범은 제 친구와 닮았습니다
(해필 왜 머리는 단발인거냐긔
내친구 단발이라긔)
"민서영이요"
쫄았지만 포커페이스 유지하는 민서영=혜진
"민서영?"
"민.서.영 형사님"
스.타.카.토!
헐
나쁜
놀람
고무고무열매같음
팔 길다 류승범
히익..
"뭐 묻었어요"
"잘하셨습니다"
뭘 잘해 나쁜
"대단하시네요"
"범인 잡으셨어요"
놀라는 형사들
아 중간에 성지루가 갑자기 취조실에서 사라지는데
성호가 마법을 부려서 그렄케 된거임
은
개구라고
전화받고 나가는데 걍 생략함ㅋ
다음편은 세시쯤? 네시쯤 올릴게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