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문종 의원은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 중 다른 의원의 질의 응답 시간에 자리에서 조는 모습이 포착됐다.
홍문종 의원은 이날 오전 질의에서는 "여당 의원들이 전부 호랑이 같더니 지금 고양이가 됐다", "검증을 하려는 건지 치어리더를 하려는 건지 모르겠다"며 강경화 후보자는 물론 여당 의원들의 질의 태도까지 싸잡아 비판하기도 했다.
홍문종 의원은 지난 2015년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장 시절 국회 국정감사 도중 위원장석에서 깊이 졸아 눈총을 받기도 했다.
6일에는 같은 자유한국당의 대표 권한대행인 정우택 원내대표가 현충일 추념식 도중 조는 모습이 방송 생중계 카메라에 포착돼 국민들과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은 바 있다.
오늘은 홍문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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