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나 학교에서나
여시들은 어떤 경우일 때 더 자극이 되나요?
1. 칭찬 받으면 받을수록 열심히 하는타입

" 여시씨, 어떻게 이렇게 잘해? 이쪽 분야에 소질있는거 아니야?
여시씨처럼 이렇게 완벽하게 하는 사람 처음봤어! "

" 응? 실수할 수도 있지! 너무 부담갖지마~ 그러면서 배우는거지!
그래도 여시씨가 좀 빨리 배우는 편이야!! 오늘 한잔 하러갈까? "

" 헿..칭찬받았당..기분좋당...이부분 만큼은 왠만하면 완벽하게 해야지!
이것도 미리한번 볼까? " >
vs
2. 무시당하고 자극 받을수록 열심히 하는 타입

" 장난해? 이렇게 일처리 굼뜨고 제대로 처리 못하는 사람은 여시씨가 처음이야. "

" 지금 이 회사 들어오고 싶어서 바득바득 이가는 애들이 한둘이 아닌데,
이렇게 해서 1년이라도 버틸 수 있겠어? 내가 보기엔 6개월도 힘들것 같은데
진짜 이 회사 들어오고 싶어서 들어온거 맞아? " >

' 즈스끼는 왜 느흔트만 그르는그야.
내가 여기 들어올려고 노력한 내 시간, 돈. 잊지 말자.
흥! 내가 못버틸줄 알고? 악바리처럼 버틸꺼야!!!!!!!!!!! " >
![]()
+
나는 칭찬받으면 받을 수록 잘하는 타입인데
오히려 잘되라고 일부러 험한말하면
걍 놓아버리는 타입이라..
근데 반대로 험한말들으면 오기 생겨서
잘하는 사람도 있더라고!
(이해..되나..?_ㅠㅠ)
보기 둘다 은근 무서운건 뭘까..ㅋㅋ..

인스티즈앱
난 나락간 연예인들 보면... 반응도 좀 무서울 때 있음.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