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자료는 익명님과 그리고 궁굼해 하시는 분들을 위해 올려보는 것 입니다.
가로안의 설명은 데이터의 표시로 근거로 한 서술로서의 논문 자료이니 제가 올리는 설명들은 가로를
제외를 시키며, 들어가셔서 보시면 됩니다.http://www.bearbiology.com/fileadmin/tpl/Downloads/URSUS/Vol_8/Calvert_Stirling_8.

1981년 ~ 1989년, 북극곰에 의해 부상을 입거나 죽임을 당한 바다코끼리 열 마리에 대한 증거를 발견했다 합니다(그림 1).
정확한 사망 날짜가 알려진 것은 2번 현장의 바다코끼리뿐이며,곰이 다 성장한 거대한 수컷 바다코끼리를 죽여 구멍 밖으로 끌어내는 모습이 발견되었다
합니다(D.Grant, pers. commun.). 이 밖에 다른 사체는 냉동되어 일부 먹힌 채 발견되었으며,눈이 바람에 날려와 발자국을 모호하게 하여 공격을 재구성해보기
어려운 상황들도 있었다 합니다.그러나 곰 발톱 자국, 핏자국, 바다코끼리 지느러미 발에 의한 긁힌 자국 등을 통해 서로 충돌한 장소를 알 수 있었고,두 개 경우,
사체 근처의 홀아웃 구멍은 얼지 않은 상태였는데 즉, 바다코끼리는 도망칠 기회를 얻기도 전에 죽었다는 것이고 얼었다는 것은 타당하지 않은 요인이라는
의미라 하는군요.
1987년 2월 캠프(11번 현장) 아래 해안선 조수의 균열된 부분에서 성장을 마친 수컷의 사체가 발견되었고,사체의 머리 아래에 있는 눈에는 피가
스며들어 있었다 합니다.곰이 수컷을 죽였지만 얼음이 움직였고 결국 냉동된 것으로 추정할 수 있다 합니다.사망이 있었거나 사망이 추정되는 일곱 개 현장 중
여섯 군데에서 북극곰은 우리가 발견했을 당시 사체를 먹고 있었으나 북극곰이 실제 포식자인지 아니면 다른 동물이 죽인 것을 먹는 청소 동물의
역할이었는지는 알 수 없었다 합니다.

바다코끼리 싸움 시, 바다코끼리들은 엄니를 사용해 서로의 목과 어깨를 가격하지만 두꺼운 피부가 있어 상처를 입지 않는다 하며,
대부분의 상처는 표피에 머물고 출혈도 많지 않다 합니다.3번 현장에는 사체가 발견되지 않았으나 발자국을 통해 곰이 먼 거리에서부터
바다코끼리에게 몰래 접근한 것으로 결론지었다 합니다.
곰은 다년의 빙원에 있는 얼음 가장자리 홀아웃(haulout) 구멍 옆에 바다코끼리를 공격하기 위해, 바다코끼리에 충분히 가까워질 때까지
빙맥에 숨어 접근했다 하며, 빙원 가장자리 주변에 있는 세 개의 서로 다른 공기 구멍의 눈에 피가 튀어 있었다 합니다.패턴으로 볼 때 콧구멍에서
뿜어져 나오는 공기와 피가 섞인 결과로 추정된다 합니다.또한, 바다코끼리가 다시 물 속으로 도망치기 전에 곰이 바다코끼리의 머리를 앞발로
내려치거나 얼굴 또는 코를 물었던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합니다.
곰의 발자국이 세 개 구멍 모두에 미쳐 있어 초기 시도 후, 한동안 바다코끼리를 잡는데 성공하지 못한 것으로 보이며,
아마 부상을 입은 바다코끼리가 숨을 쉬기 위해 계속 다른 숨구멍을 찾아 올라와서일 것이다 합니다.5번과 9번 현장의 숨구멍에는 중상을
입힌 공격으로 인한 상당한 양의 피가 발견되었고,그러나 적설로 인해 대부분의 발자국이 사라졌기 때문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해석하기가 쉽지 않았다 합니다.

1976년 봄, T. Eley(Alas. Dep. Fish and Game, Fairbanks, unpubl. Data)가 북극곰 포식 연구를 위해 북극곰을 추적했다 합니다.
그는 알래스카 케이프 리스번(Cape Lisburne)에서 북극곰이 한 살짜리 바다코끼리 한 마리를 죽였다고 기록하고 있다하며,1987년 6월 13일,
알래스카의 포인트 배로(Point Barrow) 북동쪽으로 약 60km 지점에서 K. Frost(pers. commun)는 커다란 수컷 북극곰이 빙원 가장자리에서 약
25cm의 엄니를 가진 중간 크기의 어른 수컷 바다코끼리를 물 밖으로 꺼내어 끌고 가는 것을 관찰했다 합니다.
바다코끼리가 다량의 피를 흘리고 있던 것으로 보아 방금 죽은 것으로 보였다 하며,부서진 얼음이 있는 빙원 가장자리에 혼자 있었고
지역 내에서 바다코끼리가 보통 발견되는 장소보다 훨씬 동쪽에 있었다 합니다.

대부분의 저자들은 북극곰이 어린 바다코끼리만을 공격한다고 주장한다 합니다(Loughrey 1959, Fay 1985).
이는 북극곰이 거대한 바다코끼리를 죽일 수 없거나 죽인다고 해도 매우 큰 어려움이 따른다는 데서 나온 결론이라 하며,
이러한 인식은 큰 바다코끼리가 종종 공격해 오는 북극곰을 죽이기도 한다는 입증되지 않은 의견으로 더욱 확고해진다 합니다
(Freuchen 1935, Kiliaan and Stirling 1978).
그러나 한 마리의 포식자와 주로 죽임을 당하는 가장 큰 크기의 먹잇감의 무게가 가지는 연관관계에 따라 예상해보면 400kg의 다 큰 수컷 북극곰이
600kg 이상의 먹이를 죽일 수 있어야 한다 합니다(Earle 1987). 여기에는 성장을 마친 바다코끼리도 물론 포함되고,물에서 끌려 나오는 두 마리의 다 큰
바다코끼리 모두가 거대한(아마도 수컷인) 북극곰 한 마리에 의해 희생된 상황도 목격된 바 있다 합니다(그림 1, 2번 현장; K Frost, pers. commun).
성장이 끝난 수컷 북극곰은 600kg이 넘는 벨루가(Lowry et al. 1987)와 암컷 일각고래(Mondon monoceros)(Smith and Sjare 1990)를 죽이고 운반할 수
있는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하며, 새끼와 성장기가 거의 끝난 곰과 함께 있는 암컷 북극곰이 죽은 바다코끼리를 섭취하는 경우는 오직 다른 곰이 잡은 죽은
고기를 먹는 것이었다 합니다.그러나 북극곰의 사냥은 기회주의적으로 일어나기 때문에 모든 나이 및 성별의 곰이 바다코끼리를 몰래 공격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었다 합니다. 성장기가 거의 끝나거나 아직 성장 중인 곰은 상태가 좋을 때만 바다코끼리 사냥을 시도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합니다.

바다코끼리가 죽임을 당하는 것이 흔하지는 않기 때문에 한 마리의 바다코끼리를 죽이기 위해 곰이 얼마나 많은 시간을 조사와 습격에
실패하며 보냈는지 가늠할 수 있다하며,오랫동안 먹이감이 없을 때 큰 곰은 사체를 섭취하고 다른 곰들이 잡은 죽은 고기를 먹기도 한다합니다.
예를 들어, 우리가 1987년 2월 23일 캠프에 머물기 시작한 이후 관찰했던 사체는 이미 부분적으로 먹힌 상태였고 이들 사체를 4월 말까지 계속 섭취한
것으로 관찰되었다 합니다.던다스 폴리냐(Dundas Polynya)의 관찰에 따르면(표1), 겨울 동안 바다코끼리와 북극곰의 조우는 단 며칠을 주기로 반복되는
것으로 보이며,비교할 데이터는 없었지만 이는 유빙에서 보다 높은 빈도인 것으로 추정된다 합니다.
이 둘의 관계에 대해 더욱 나은 자료가 문서화되지 못했던 이유 중 하나는 이 두 개 종의 서식지가 겹치는 지역은 일반적으로 접근이 불가능하기 때문이라
하며,따라서 조우를 기록하는 자체가 불가능하다 합니다.한여름에서 가을 초입에 이르는 기간 동안 이루어진 조사에 따르면 북극곰은 추크치 해 앞 빙하의
바다코끼리 무리 근처에서 종종 관찰되나(J.J. Burns, pers. commun) 사망에 대한 데이터는 거의 없다 합니다.
조우 비율과 포식 비율은 서식지에 따라 다른 경향을 보이지만 우리의 연구 대상 지역 내에서는 북극곰이 바다코끼리의 주요 포식자인 것으로 보인다는군요.
자료에 따르면 성장기가 끝나지 않은 바다코끼리가 가장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커다란 수컷 곰이 다 성장한 수컷 바다코끼리를 죽이는 것은 알 수 없다
합니다. 북극곰은 유빙에서 기존에 보고된 것보다 더 많은 수의 바다코끼리를 죽일 수 있다 합니다.


이것은,참고로 올리는 사항으로 먹이를 섭취했을 때, 바다 코끼리의 변화된 암,수 체격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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