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막 : 이효덕님 감사합니다!

오늘의 주인공 입니다.
주인공은 재수하는 학생인 것 같네요.
자기 이름이 나오자마자
대학을 봤지만
자기가 가기 싫은 대학이 나오자
바로 쓰레기통에 집어던지면서
시작이 됩니다.
" 어느날, 폭탄이 떨어져 내리고 "

옥상에서 담배를 피고 있는 토오야마군
그런데 여자친구가 옥상에 올라와서
뭐라뭐라 하더니
이마에다가 뽀뽀를 해줍니다.
이마가 정말 아저씨 이마 같다고 말합니다.
암튼 오후 수업에 꼭 오라면서
자기 먼저 갑니다.

하늘을 바라보면서
갑자기 누가 나한테 아저씨 같은 이마라고 했는데..
라면서 생각을 합니다.
그러더니
" 아! 나카미네구나 "
이러면서 잘살고 있겠지? 라고 하면서
하늘을 바라보던 중
갑자기 어떤 여학생이
하늘에서 떨어져 내려옵니다.
토오야마군은 그걸 보고 놀라다가
여학생을 잡을려고 열심히 쑈를 하다
결국 둘 다 넘어지고 맙니다.

그러면서
여학생은 착지 실패! 이럽니다.
토오야마 군은 너 하루카 아니냐고 물어보자
자기는 파루카라고 합니다.
일본인이냐고도 물어봤지만
전 일본인이 아니고 인간도 아닌 폭탄이라고 말합니다.
믿기지 않는 토요야마 군에게 파루카는
증거도 보여줍니다.

이제야 믿는 토요야마
두근거림으로 인해 12시가 되면 펑!!!!!!!한다고 말하자 깜짝 놀라는 토오야마
자기가 두근 거림이 있어야지 시간이 흐른다고 말하는 파루카
그러면서 파루카는 토오야마를 끌고 뛰어갑니다.

그러면서 팔 잡아도 되냐면서
좀 두근두근 거린다면서
시계를 보여줍니다.
가요! 이러면서
둘이 신나게 놀이기구를 탑니다.

이렇게 둘이서 아이스크림도 나눠먹고

둘이 스티커사진도 같이 찍고
찍으면서 시간은 점점 흘러갑니다.

오리배를 타고
강을 보고 있는 파루카와 토오야마
토오야마는 파루카는 하루카와 미묘하게 다른것 같다고
속으로 말합니다.

그러면서 요렇게 요렇게 고등학교때로 회상이 됩니다.
집에 갈려고 자전거를 탈려고 준비중인 토오야마
그런데 바로 앞에 숨을 헐떡헐떡 거리고 있는 하루카
토오야마는 하루카에게 괜찮냐며 말합니다.
하루카는 가방에서 약을 꺼내 달라고 말하고
토오야마는 하루카가 시키는 대로 합니다.
선생님을 불러올게라고 말하는 토오야마에게
하루카는 가지말라는 손짓을 하면서
토오야마는 하루카를 안심시키게 합니다.
그리고 하루카가 점점 나아지자
" 미안해 "
라고 합니다.

자신을 도와준 토오야마에게 풍경을 보여주는 하루카

하루카는 토오야마와 함께 얘기를 하고 싶다고 말한 뒤
이마가 왠지 아빠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미안하다고 놀린게 아니라고 말한다음
토오야마는 하나도 신경 안쓴다고 합니다.

토오야마가 하루카에게 이 약은 뭐냐고 하니까
니트로글리세린이라고 말합니다.
폭발하냐고 물어보는 토오야마에게
웃으면서 얘기해주는 하루카
그리고 하루카는
니트로는 달아!
그러니까 지금 키스를 하면
달콤 할꺼야
라고 말합니다.
하지만 토오야마는
그것이 키스해도 좋아라는 말이였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땐 자신이 용기가 없었다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 일은 착각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자신에게 화를 내는 토오야마가 실망스러운 파루카.

파루카는 울고 맙니다.
울자마자 바로 터지는 폭☆탄
그리고 파루카는 달려갑니다.

그러자 갑자기
생각나는 말
" 혼자선 못해요 토오야마 군 없이는 "
어떻게 자신의 이름을 아는지 의심스러운 토오야마
파루카를 찾습니다.
스티커찍는곳에도 없고 놀이공원에도 없는 파루카
토오야마는 하루카가 보여줬던 경치를 생각해내며
바로 경치가 보이는 곳으로 뛰어갑니다.

경치에 있는 파루카
파루카는 우리 둘의 사랑으로 끝내자면서
키스를 할려고 합니다.
그것을 받아줄까 말까하는 토오야마
결국 받아줄려고 하는데
시계가 갑자기 멈춥니다.
그러면서
자신은 토오야마 군이 좋아했었는데
토오야마 군은 이제 다른 사람을 좋아하는 구나..
이러면서
미안, 시간초과...
이런 뒤
눈물을 흘리며 펑 하면서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날밤..
하루카는 오랫동안 심장병을 앓다가 죽었다고 집에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죽은 하루카에게 기도를 해주는 토오야마

집에 갈려는데
하루카의 부모님께서
그녀의 보물인 시계를 토오야마가 받았으면 좋겠다고
유언을 남겼다고 합니다.

다시 재수학원으로 온 토오야마
여자친구랑 같이 농담을 합니다.
<엔딩>

역시 저는 글쓰는 솜씨가 없는거 같네요.
만약 글이 이상하다면
자막을 보는게 더 효율적일거 같습니다..
저도 마지막은 이해가 너무 안되더라구요 ㅎㅎ..ㅋ..
다시 한번 자막을 제공해주신 이효덕님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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