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20대 후반을 열심히 달려가고있는 여자 사람입니다. 긴글은 지루하실테니 짧고 간단하게 쓰겠습니다. 요즘 길거리를 걷거나, 대중교통안에서나 어디서든 스마트폰을 하는 사람이 많은거 같습니다.
저 또한 길거리는 덜하지만 대중교통에선 종종 사용합니다.멀뚱히 앉아있거나 서서가는게 뻘줌해서이기도 하고 심심하기도 하니깐피해가지 않는 선에선 뭐 하던말던 상관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적어도 약속하고 만난 사람같은 경우에는핸드폰보는걸 좀 덜~해야하는게 아닌가 싶어서요.
제 친구중에는 같이 걸어가면서도, 밥을 먹으면서도, 술을 먹으면서도주구장창 핸드폰을 붙잡고 있는 친구가 있습니다. 뭐가 그렇게 할말이 많나싶어 보면 그냥 진짜 시덥지않은 이야기...길가면서 친구가 핸드폰만 만지고있으면 말하는 횟수도 줄어듭니다.
뭐를 물어봐도 카톡하랴 대답하랴 . 정신이 없겠죠. 대답이라도 하면 말이라도 안하죠카톡에 열중해서 대답도 안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행동하는 이유는 뭔가요?만나기 싫은데 억지로 만난것도 아니고, 할말이 없는것도 아니고 그런데 이런행동이 쭈~욱 똑같으면 조금이라도 이해하는데 남자친구랑 있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또 카톡도 안합니다
여자친구들이랑 있으면 핸드폰 붙잡고살고.. 남자친구랑있으면 핸드폰도 안보는건지... 적어도 앞에 사람앉혀두고 핸드폰만 주구장창하는건 매너없는거 아닌가요ㅠㅠㅠ제가 속이좁은건가요...흐헝컹유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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