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학생회장 공금횡령 해명

1. 학생회 학우 (학생회장 여친) 아버지가 쓰러짐


2. 공금인 답사 예비비 여친에게 줌


3. 학과생들 침


4. 대숲에 해명함

[하이큐!]

한사람당 7700원이래도 적지않은 돈인데? 770원이면 또 몰라도... 7700원이면 학바학이지만 2~3일정도 학식을 먹을 수 있는 돈 아닌가여? 잘 꾸리면 하루 3끼 끼니를 때울 수 있고 한달 전기세를 낼 수도 있는 돈인데... 그걸 홀랑...???ㅎㅎ..

[뀨링]

어이없네요. 남의 돈 훔쳐서 기부했으니 좋게 생각하라는거랑 뭐가 다름. 걍 경찰신고가 답.

[삼색볼펜 딸깍 소리]

받고싶으면 연락하라니..ㅋㅋㅋㅋㅋㅋㅋ기부 하고싶은 사람 연락하라는게 맞는거 아닌가

[닉네임14932938722845]

다른 학우도 저런 불의의 사고를 당하면 저렇게 해주나요? 꼭 그렇게 해주시길 바랍니다. 사비를 털어서라도

[닉네임14932938722845]

그리고 저게 개인적인 사유로 사용한 게 아니면 뭔가요ㅋㅋㅋ

[그란데]

하하 학생회장님 동의 없는 공금 사용 그저 횡령입니다.
반성의 기미도 없으니 고소가 답이시군요.

[아노아노하지메마시떼]

공금은 10원 한장도 마음대로 쓰면 안되는거죠

[천랑성TG]

음나중에 능력있는정치인될듯 청문회에서 많이들어본듯한말이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