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종 (5대)
- 이름은 이 향
세종대왕과 소헌왕후 심씨 사이에서 태어난 적장자
드라마,영화상 문종은 나약한 이미지가 많으나 현실은 정반대다
체구도 크고 아주 건장했다고 함
수양대군(세조) 또한 생전 문종을 굉장히 두려워한 형이였음
조선시대 적장자가 왕위에 오른 최초의 왕으로
세자시절 아버지인 세종을 도와 나랏일을 맡은 아주 성군이였음
하지만 왕위에 오른지 2년만인 39세의 나이로 서거
자식 : 1남 2녀 (단종 경혜공주 경숙옹주)
단종 (6대)
- 이름은 이홍위
어떻게 보면 조선시대 사상 정통성 갑
원손 - 세손 - 세자의 호칭을 다 얻은 분
아버지인 문종이 세자시절 세자빈이였던 현덕왕후 사이에서 태어남
세종이 서거후 문종이 재위한지 2년만에 서거해 12살의 어린나이에 왕위에 오름
세종이 정말 사랑했던 손자였고 똑똑한 인재였으나 너무어렸고 첨정을 해줄 왕실어른이 없었음
할머니인 소헌왕후도 어머니인 현덕왕후또한 일찍 돌아가셨기때문
결국 어린나이에 위태로운 왕권을 지키다 결국 작은아버지인 수양대군에게 왕위를 뺏기고 영월로 유배후 노산군으로 강등
유배지에서 금부도사 왕방연에 의해 16살의 어린나이에 목살해당함
자식없음
인종 (12대)
- 이름은 이 호
중종과 장경왕후 윤씨 사이에서 태어난 적장자
어려서부터 학문을 좋아하고 3살때부터 글을 읽은 인재중 인재
어질며 예의와 인성까지 바른 효자였으며 검소하고 천성이 따뜻한 분
중종이 병에들자 대리청정을 맡아 정사를 보기도 함
인종을 낳은 장경왕후 윤씨가 사망하자 문정왕후 윤씨가 중전이 됨
문정왕후는 어릴적 인종을 친아들처럼 잘 대해줬으나 친아들인 경원대군(명종)을 낳고서 부터 아들에게 세자자리를 주기위해 정난정과 함께 인종을 괴롭히기 시작함
그래도 문정왕후를 어머니로 받들여 효도하고 동생을 아낌
인종과 경원대군의 사이는 친형제보다 더더욱 돈둑했다함
중종이 죽고 왕위에 올랐으나 재위 8개월만에 이복동생 경원대군에게 선위한후 31살의 나이로 서거
(허약한 체질로 병사했다는 소리도 있고 문정왕후가 독살했다는 사도 있음)
자식없음
정조 (22)
- 이름은 이 산
영조의 아들인 사도세자와 혜경궁홍씨 사이에서 태어난 적장자
12살의 나이로 아버지가 뒤주에 갇혀 죽은 뒤 효장세자의 양자로 입적
할아버지의 총애을 받았으나 세손시절부터 수많은 암살위기가 있었던 가장 불안한 삶을 살았던 왕
즉위 후 규장각을 설치하고 신진 학자들을 등용하고 다양한 서적을 간행함
정치적으로는 인물 위주로 등용하는 준론탕평책을 펼쳐 사림 붕당세력의 선택이 아니라 관료제를 통한 왕권 강화를 추구하는 태평성대를 펼쳤으나
의빈성씨사이 에서 낳은 첫 아들 문효세자가 홍역으로 의문사 하는둥 왕위에 오른후에도 괴이한 일이 많이 일어남
화성을 건축하고 수도를 옮기려 했을때 49세의 나이로 독살
자식 : 2남 2녀 (문효세자 , 옹주 , 숙선옹주 , 순종)
참고로 조선시대 최악의 왕으로 꼽히는 선조,인조 일 경우 57세와 55세의 나이로 시대로 봤을때 나름 장수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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