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2올라간는 딸을둔 30대중반 아줌마에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딸때문에 오늘 너무 속이상하네요 딸이 방학이라 집에있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고나서 동료와 커피 한잔할려고하는데 제가 평소에 지갑에 소액의 현금을 가지고다니거든요
지갑을 보니 5만원권 1장이없는겁니다 너무 당황해서 카드로 계산하긴 했지만 너무 화가나는거에요
딸에게 전화해보니 자기는 절대 그러지않았다더군요 제가 딸이 가져갔다고 확신하는 이유가 전에도 제 지갑에서 10만원가져갔을?는 그냥 애아빠가 많이혼냈습니다 다음부터 그러지말라고 타일렀고요
근데 어떤날에는 제 체크카드까지 가져가서는 비밀번호도 제가 항상 정해놓는거라 딸이알거든요
돈을 인출해갑니다
저희 부부가 딸아이에게 용돈을 적게주는 거도아닌거같은데 한달에 20만원가량 주고 필요하다고하면 이유들어보고 그선에서 더 주고있어요. 나이가 어려 알바를 하기가힘들어 저희 협력하는 회사 서류 정리하는 알바 하루 시켰더니 그날 6만원 받은걸 다?더군요
정말 혼내도 말을 안듣고 지금이야 그렇다쳐도 나중에도 이러면 정말 큰일인데 남에꺼 손대서 범죄자라도 되면 어떡하나요? .....정말 한숨만 나옵니다 휴.... 오늘도 집에가서 엄청 혼낼생각인데
어떡게하면 딸이 알아듣고 버릇을 고칠수있을까요? 딸이 돈을 슬쩍슬쩍 빼간게 중학교? 부터인데 심하게 혼내다가 사춘기라 가출이라도 하면 정말 걱정됩니다. 제가 어린나이에 딸을가져서 못해준게 많아 지금도 맞벌이하면서 최대한 부족하지 않게해주려고 하는데 딸이 이해를못해주는걸까요?
여러분들이 보기에도 한달에 20만원이 너무적나요?.... 정말 한마디씩만 충고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꾸 지갑에 손대는 딸아이 어쩌면좋을까요?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중2올라간는 딸을둔 30대중반 아줌마에요 다름이 아니라 저희 딸때문에 오늘 너무 속이상하네요 딸이 방학이라 집에있는데 오늘 아침에 출근하고나서 동료와 커피 한잔할려고하는데 제가 평소에 지갑에 소액의 현금을 가지고다니거든요 지갑을 보니 5...pann.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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