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탱크로 소금에 절인 단무지를 가져옴
무를 소금에 절이면 노랗게 된다고함
오래 저장하기 위해 염도를 21%만든것을 72시간 동안 물에 담궈 7~15%로 낮춤.
하루에 작업하는양....
탈염 후
세척을 해주면 번뜩번뜩 해짐
그 후
재단하기 위해 사람이 재단기계에 하나하나 옮겨놓음...
물먹어서 무겁기도 하고 하루종일 서있어야해서 힘듬ㅠㅠ
재단된 무는
크기와 용도에 따라 나누어짐... 단무지 양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몇초만에 해야함....
이렇게 나누어진 무는
다시 탱크로 감..
치자액?으로 조미된 물에 다시 담궈 맛과 색을 진하게 해줌
조미액이 모두 잘스며들수 있도록 위에서 눌러줘야함 .. 저 탱크의 높이가 2m가 된다고...
안에까지 잘되기 위해 3일동안 담궈둠..
조미탱크를 떠난 무는
껍질을 벗겨냈지만 약간의 이물질이 있기때문에 박피를 해줘야함..
하루에 수천개씩 하신다는.......
오후시간에는 매일 저장탱크를 청소해야함
음식이 들어가는 곳이라 세제로 안하고 물로만 해서 더 힘들으시다는...
하나 닦는데 30분걸리고 10개씩 하심..
조미와 숙성을 마친 단무지는
용도에 맞게 잘름
김밥용 단무지
중국집 단무지.
이렇게 완성된 단무지는
우리 식탁앞으로 오게 되지....
앞으로 단무지 엄청 감사하면서 먹어야 할듯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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