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전에 올린 글은 내 닉 검색하면 확인가능해.
피해자인 언니는 국립병원 간호사이고
직장 내 왕따라는 2차피해까지 당하고 있어.
하지만 병원에서는 직접 성추행을 가한 가해자에게 힐링을 하라며 제주도에 휴가를 보내주고 부인과 자식이 있다는 명분으로 관사에서 살게 하고 있어. 도보로 2분이면 피해자가 살고있는 기숙사에 찾아올 수 있고 실제로 피해자가 근무하는 병동에 찾아와서 합의해주지않으면 죽겠다고 협박까지 하고 갔대. 관련뉴스야.
http://m.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1802#_enliple
지역신문에 인터뷰가 실리고 항의를 받자
병원에서 해명뉴스를 내보냈어.
언니는 지금 너무 무섭다며
계속 싸울 수 없을 거 같다며 힘들어 하고 있어.
http://m.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362063#_enliple
성추행한 가해자를 전보처리했다는 성희롱고충심의원회가 열린 날짜가 10일이야. 처음 신고한지가 이미 반년이 지났고 일단 기사가 10일에 쓰여졌거든. 누가 봐도 보여주기식인거 맞지?
그리고 그 전에 가해자들에게 피해자 언니한테 접근금지하고 행사에도 참가금지했다는데 언니가 야간근무하는 병동에 찾아오고 회식참석하고 심지어 가해자들과 이야기해보라고 직장동료들이 자리를 마련해줬었거든..
보건복지부 홈페이지에 항의글 써준거 너무 고마워.
그런데 부족해.. 조금만 더 힘을 낼 수 있도록
지지않도록 도와줘. 힘을 보태줘. 부탁할께.
http://www.mohw.go.kr/front_new/cy/scy0401ls.jsp?PAR_MENU_ID=02&MENU_ID=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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