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이 갈라진 소녀 일러스트

런던에 거주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인 Miles Johnston의 작품 속 여성 캐릭터는 이질적인 모습으로 
잔뜩 변형된 얼굴이나 몸이 절반으로 갈라지는 모습, 또는 전체 형태가 유기적 형태로 변하는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마치, 악몽 속 소녀의 모습과도 같습니다. 지난 몇 년 동안 작가는 변형, 분열, 유인 및 반복이라는 일련의 체계로 구성된
네 가지 구체적인 변화를 담은 그림들을 완성하였습니다. Johnston은 beinArt Gallery에서 열리는 조그만 Works
전시회에서 작품을 볼 수 있으며 최신 작업 정보를  Instagram에서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예술에 관한 기사와 국내예술작가들의 작품을 링크를 통한 아트리셋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www.milesjohnstonart.com
www.instagram.com/miles_art

[GRboy]

몽환이고 섬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