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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 아들 초5이고.. 초2여자아이인데 같이 가는
친구가 오늘 방과후를 안간다고 했나봐요. 그 아이가 혼자 안간다했대요.
그런데 아들은 친구랑 약속잡아 만나서 가거든요.
친구랑 가는데 초2 여아 데리고 가면 당연히 불편하잖아요. 아들에게 물어봤는데 대답은....;
그 언니는 서운했겠죠ㅜ
내가 언니가 데려다주면 되겠네~~ 했더니
귀찮아ㅋㅋ 이래요. 그럼 아빠보고 데려다
주라고 해요ㅋㅋ 그랬네요.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ㅠ
친구가 오늘 방과후를 안간다고 했나봐요. 그 아이가 혼자 안간다했대요.
그런데 아들은 친구랑 약속잡아 만나서 가거든요.
친구랑 가는데 초2 여아 데리고 가면 당연히 불편하잖아요. 아들에게 물어봤는데 대답은....;
그 언니는 서운했겠죠ㅜ
내가 언니가 데려다주면 되겠네~~ 했더니
귀찮아ㅋㅋ 이래요. 그럼 아빠보고 데려다
주라고 해요ㅋㅋ 그랬네요.
제가 속이 좁은건가요?ㅠ
요즘 10대들한테 무섭게 퍼지고 있다는 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