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테레사 메이 : 보수당 당수 및 총리 / 보수 성향 / 50대 이상 노년층이 지지 기반
24시간이 지난 후에야 겨우 현장에 나타나 아파트 주민들과 만나지도 않고 소방수들에게 거만한 포즈로 브리핑만 듣다가 떠남


제레미 코빈 : 노동당 당수 / 진보 성향 / 10대 후반~40대 후반이 주 지지 기반
살아남은 주민들과 직접 만나서 소통 하고 진상 규명 약속
노동당 당수 코빈 (문재인이랑 비슷한 테크 타고있음)
대표임기초 극좌니 뭐니 언론에서 무슨 괴물이나 공산주의자로 매도당하고 확장력 없다고 노동당 의원들에게 대표 물러나라고 엄청나게 공격당함
물론 당내 의원들에게는 공격당하지만 일반 당원들에게 엄청난 지지를 받아서 대표직을 유지함 특히 코빈 기간동안 당원이 2배 가까이 늘음(이점이 특히 문통이랑 비슷함)
조기 총선이 열리고 어느 누구나 노동당은 폭망하고 코빈은 물러날거라 예상함( 이 또한 마찬가지...)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보수당이 폭망하고 노동당 무려 35석이나 늘림 ㄷ
그리고 이틀전 생긴 초대형 아파트 화재사고에서 제일먼저 논평을내고 현장에가서 메이와 다르게 유가족들에게 직접 위로하고 대화를 하는 행보로 현재 지지율 메이 제낌 ㄷㄷ
당내 내부총질 엄청 당하지만 당원들의 열성적인 지지로 이번 총선 기적같이 승리함
어디선가 많이 본 풍경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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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19살 차이 키스신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