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드 초짜이고요, 일드 한 20편 남짓 본 게 다지만
그중에서 재밌게 본 일드 몇 편을 추천하려고 합니다.
러브셔플
같은 고급 아파트? 멘션?에 사는 남녀들이 우연하게 서로 알게되는데
그 인연을 계기로 서로 연인을 교환해서 살아보는 게임을 합니다.
이 무슨, 막장 같은 설정이냐 하시겠지만 드라마를 보시면 빠져들겁니다.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고등학교 시절, 우연하게 찾아온 풋풋하고도 무모한 첫사랑
순애보적인 사랑 이야기 입니다.
드라마를 보는 내내 마음 한구석이 먹먹했어요......
프로포즈 대작전
이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일드인데요
남주와 여주는 어릴 때부터 함께 자라왔는데, 어느날 여주가 결혼을 해요
근데 사실 주인공은 이 친구를 쭉 좋아해왔단 말이죠
어떻게든 되돌릴수만 있다면.... 하고 생각하는데, 결혼식장의 요정이 나타나서 과거의 특정 순간으로 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요정이 이때까지 본 하객들 중에 가장 진심으로, 크게 후회하는 모습의 남주를 보고 기회를 줘요
(제일 좋아하는 일드이긴한데, 재탕을 한지 오래되서 설명이 틀릴수도 ;)
뭔가 저도 모르게 공감이 막 되서 더 아련하게 봤어요 ㅜㅜ
결혼 못하는 남자
결혼을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거라는
독신의 재미를 즐기며 행복하게 산다는 한 남자의 이야기입니다.
결혼은 물론이고, 본인 기준으로 과도하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도 싫어하는....
아주 까탈스럽고, 깐깐한 남자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에요
주인공 뿐 아니라, 캐릭터들이 하나하나 매력있고 아베 히로시 연기가 끝내줍니다.
코미디적인 부분도 있어서 가볍게 보시기에 좋아요!
내가 연애할 수 없는 이유
연애에 관해 각각 나름의 문제점? 같은 것을 가지고 있는 세 여자가
쉐어하우스? 개념으로 한집에 같이 살게 되면서 함께 헤쳐나가는 드라마입니다.
3명의 주인공이 다 성향도 다르고, 처한 문제도 달라서 보는 재미가 있어요
유성의 인연
어린 시절, 양친이 살해당하고 세 남매만 세상에 남겨집니다.
세 남매는 그 살인범을 찾아내 복수를 하겠다는 일념으로, 필사적으로 살아가고
그들에게서 양친을 앗아간 살인범에게, 조금씩 조금씩 다가갑니다
아빠와 딸의 7일간
간단하게 말하면, 어떤 이유로 아빠와 딸의 몸이 바뀌어서 겪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아라가키 유이가 무지막지하게 사랑스럽게 나옵니다.
라이어게임
몇년전에 한국에서도 리메이크가 되었었던 그 드라마입니다!
정직한 것을 최우선으로, 아무런 계산없이 순진하게 살아가는 여대생이
거짓과 배신, 음모, 사기가 판치는 라이어게임이라는 도박에 휘말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여주에게 몰입해서 보지마세요, 답답해서 속 터집니다
하긴, 정직한 모습을 보고 속터진다는건 그만큼 우리가 현실에 찌들어서 그런것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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