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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134
이 글은 8년 전 (2017/6/24) 게시물이에요



[응답하라1988] 어른도... 아프다 | 인스티즈


평소처럼 깨발랄하게 학교생활하는 덕선

오늘 가져온건 야설임 ㅎㅎ


덕선 "넌 나를 실망시키지마라, 알았지?"



[응답하라1988] 어른도... 아프다 | 인스티즈


"맨 살결을 보여달란말이양~"


맘 다잡고 읽으려는데



[응답하라1988] 어른도... 아프다 | 인스티즈


"덕선아! 선생님이 너 찾어!"



[응답하라1988] 어른도... 아프다 | 인스티즈


야설 가져온거 들켰나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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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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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가방에다가 야설 전부 넣는 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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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그 위를 생리대로 덮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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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야..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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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키면.. 이거 다 내가 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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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그냥 배달만 했어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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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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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닥이는 마음 안고 교무실로 간 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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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오라는 담임 선생님의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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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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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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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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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받아봐, 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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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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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통 혼날줄 알았는데 오히려 위로하듯 팔 어루만져주며 나가는 담임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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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세요, 누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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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화기 너머로 할머니가 돌아가셨다는 소식이 전해져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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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무실 한가운데에서 하염없이 눈물만 흘리는 덕선


보라 "울지말구, 가방 잘 챙겨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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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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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언니..!"

보라 "괜찮아, 그만울어 할머니 좋은데 가셨을거야 언니가 선생님한테 말씀 드렸으니깐 얼른 가방 챙겨서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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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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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노을이도 올거야 막차 타야되니깐 시간없어 얼른 와"

덕선 "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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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 올라탄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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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은 눈물이 멈추질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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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역시 슬프긴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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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야 얼른 자 곡성까지 한참 걸려, 가면 못 잔다"


말 없이 고개 끄덕이는 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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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서 울던 덕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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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닦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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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지로 잠을 청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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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 편하라고 덕선 발 밑에 있던 짐들 자기쪽으로 옮겨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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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은 안하지만 보라 속도 말이 아닐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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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네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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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았어.. 안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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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 아빠보다 더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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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 젓는 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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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너도 울지마, 아들이 아빠 위로해야 될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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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말 없이 끄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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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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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섰는데

이게 상갓집인지 잔칫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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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시끌벅적하고... 한쪽에선 고스톱을 치질않나, 아이들은 정신없이 뛰어다니질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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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했던 것과는 너무 다른 상갓집 모습에 이게 뭔가 싶은 아이들


덕선 "여기.. 초상집 맞아? 잔칫집 같은데?"

노을 "우리 할머니네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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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쪄있는데 보라를 부르는 일화의 목소리가 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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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왔나? 밥 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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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그릇 비운 노을

덕선이 더 먹으라고 노을이 빈그릇이랑 자기 국그릇이랑 바꿔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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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하.. 아빠 어디갔지? 고모들 밖에 없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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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영정사진 앞에서 수다 떠는 고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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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어디 아픈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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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보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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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의 걱정과는 달리 환하게 웃으며 부르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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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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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께 자식들 소개해주는 동일


동일 "어르신! 얘가 첫째, 보라여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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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 대한민국에서 제일가는 서울대 안있어라우, 거 학생이어라~ 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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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올리는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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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워하는 집안 어르신들 반응에 기분좋은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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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도, 잔소리도 따로 한적없는데 알아서 잘컸다며 자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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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참 그리고, 얘가 둘째딸! 덕선이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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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올림픽 때 테레비에 나온 애가 얘여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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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벅 인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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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 "야 아가! 이따 끝나고 우리 아저씨랑 사진 한판 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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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켓걸 경쟁율 어마어마했다고 자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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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아 참 그리고 저 끝에 놈이, 막둥이 노을이어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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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보다 효자라고 자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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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뒤에서 동일에게 말 거는 한 남자

아는 동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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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메워메! 재형아! 웨메 ! 아따~ 이거 얼마만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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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위기는 뭐지 싶은 덕선

할머니가 돌아가셔서 펑펑 울 줄 알았던 집안 어른들이 오히려 웃으며 자식을 소개 시켜주고 오랜만에 만난 지인들과도 역시 웃으며 얘기하는 모습이 너무나도 당황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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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도와서 전 부치는 보라와 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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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언니, 아빠 싸이보그 아니야? 어떻게 눈물을 한방울을 안흘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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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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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에서 즐겁게 지인과 담소 나누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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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은 원래 저러냐? 안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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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끄러, 전이나 부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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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들도 그래, 자기 엄마잖아 지금 반지 자랑할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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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금이 좋은지 순금이 좋은지 투닥이는 고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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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할머니 불쌍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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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화 "아이고~ 야, 동생 데리고 먼저 들어가 자라"

보라 "근데 큰아빤 안와? 할머니 쓰러지고 바로 전화 드렸잖아 임종도 못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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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내일은 도착하실기다, 미국이 가깝나 어데.. 뭐 못오시면 할 수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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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불쌍해..!"


매정한 가족들 모습에 다시 울음보 터진 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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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만울어~! 보자보자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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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뭐~ 난 맘대로 울지도 못하냐?"

보라 "이게 진짜?"

일화 "씁! 조용히해라, 남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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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좁디좁은 방에 다같이 모여서 자는 가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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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가 뒤척이는 바람에 잠에서 깬 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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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으로 나온 덕선

고모들은 식사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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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구려 앉아 있는 동일을 발견

우는줄 알았으나 조는 거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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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퍼하는 기색 없는 아빠에게 실망해가는 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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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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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준비해온 고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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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처럼 반찬 투정하는 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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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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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되고 다시 조문객들로 북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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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치! 고모부는 화투치러왔나? 자기 엄마 아니라고.."

보라 "야, 딸도 저렇게 아무렇지 않은데 사위가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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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 부르는 동일과 조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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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후.. 언니, 그래도 노래는 너무하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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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젠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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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망감만 더 커져가는 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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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문객들이 떠나고 식 정리 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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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큰아빠 안오실건가봐.. 열시 다 됐는데.."

보라 "내일이 발인인데 오늘 못 오시면 못오시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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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들 다 빠져나간 마당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동일

그런 동일에게 다가가는 덕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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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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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이그~ 예쁘고 착한 우리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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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지 괜차네, 괜차네..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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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입에서 괜찮다는 말 나오니까 좀 안심 하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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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짝 맘 놓고 다시 정리 도와주러 가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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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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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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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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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엄니 불쌍해서 어쩐디야.. 우리 엄니 불쌍해서 어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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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 급하다고 그렇게 먼저 갔을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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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시 급하다고~!! 인자 우리 엄마 못보자네~! ..우리 엄마 못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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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아빠가 오자 울며불며 달려나오는 고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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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 왜 이제 왔어~! 우리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엄마 가는것도 못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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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 "엄마가 큰오빠 얼마나 찾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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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어른은 그저 견디고 있을뿐이다'



[응답하라1988] 어른도... 아프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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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선 '어른으로서의 일들에 바빴을 뿐이고 나이의 무게감을 강한척으로 버텨냈을 뿐이다'



[응답하라1988] 어른도... 아프다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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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에게 왜 이제왔냐며 울부짖는 동일과 이딴 반지 따위는 필요없다며 집어 던지는 고모


덕선 '어른도...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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