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숙소 찾아갔는데
창소아주머니가 수지를 많이 불쌍해했다고함.
miss a 때의 스케줄 생각하면 그럴만도
연습생 시절에 매주 광주와 서울을 왔다갔다했던 터미널
그때를 회상하러 온 지금은 대형 광고판에 수지의 모습이 있음
그때는 알았을까 일반인 시절 매주 들락날락했던 곳에 자기 사진이 걸릴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