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61186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4200
이 글은 8년 전 (2017/6/24) 게시물이에요

전국 수십만 수험생들 사이에서 " 1등 " 해도 합격 쉽게 장담 못하는 곳 | 인스티즈

전국 수십만 수험생들 사이에서 " 1등 " 해도 합격 쉽게 장담 못하는 곳 | 인스티즈

전국 수십만 수험생들 사이에서 " 1등 " 해도 합격 쉽게 장담 못하는 곳 | 인스티즈


우선 정시 서울대 의예과는 1단계에서 수능 점수로 입학 정원의 2배를 선발한 뒤, 2단계 '학생부 10%+수능 60%+면접 30%'로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올해 서울대 의예과는 정시에서 35명을 선발했다.

수능 점수가 우수한 전씨는 1단계 70명에 들어 2단계 면접을 치렀다. 30%를 차지하는 '면접'이 전씨의 당락을 좌우했다는 것이 입시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사실 서울대 의예과에는 전국의 '공신'이 다 모이기 때문에 1단계에 합격한 70명의 수능 성적은 거의 차이가 없다.

게다가 전씨는 수능 점수를 단순 합산한 '원점수'는 만점으로 자연계 전국 1등이지만, 시험의 난도를 고려해 매기는 '표준점수'는 1등이 아니다. 수능에서 1개를 틀렸어도 만점인 전씨보다 표준점수가 높은 학생들이 있다는 얘기다.

전씨와 올해 서울대 의예과 정시에 합격한 A씨를 비교해보면 이해가 쉽다. 수학에서 4점짜리 한 문제를 틀린 A씨의 표준점수(546점)가 만점 받은 전씨의 표준점수(542점)보다 4점이나 높다. 이유는 A씨가 선택해 치른 과학탐구 과목(생명과학 I, 화학II)이 전씨가 치른 선택과목(물리I, 생명과학 II)보다 상대적으로 어려웠기 때문이다.

실제로 당시 전국에서 이과 유일한 만점자였던 2014 전모씨 떨어짐

합격증 받는 난이도만 따지면 거의 최정상급일 것 같은 서울대 의과대학

대표 사진
티라미수미칩
우리학교에 탐구1개 틀린애도 못감 ㄷ ㄷ
8년 전
대표 사진
두지
제작년에 저희옆학교 만점자도 못갔다죠...
8년 전
대표 사진
행복한
정시가 그렇죠.. 저희학교에서 국어3등급맞은 친구가 수시로 설대의대갔습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행복한
일반전형은 아니었어요~~
8년 전
대표 사진
박윙크  16일생방투표박지훈부탁드립니다
멋있다...
8년 전
대표 사진
맛춤뻡 개얼여워요
이제 바꼈어요~ 합격/불합격 형식의 인성 면접만 봅니다!
8년 전
대표 사진
야치 히토카(谷地 仁花)  CV모로호시 스미레
제 친구!(뿌듯
8년 전
대표 사진
쿠키야
헐 근데 정말 저 사진에 많은 분들께서 안경을 쓰고 계시는 군요 다들 공부를 얼마나 열심히 하셨으면 ㅠㅠ
8년 전
대표 사진
이창섭 김재환  김재환 데뷔축하해
우리학교선배ㅜㅜㅠ진짜 멋있었음 서울도 아니고 지방에서가기도 어려운데ㅜㅜㅜㅠ
8년 전
대표 사진
렛미치이
연세대학교 수능 100 반영 아니지 않나요....??????????????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주우재가 키우는 포메2
11:01 l 조회 977
주사이모도 예언한 무한도전
10:52 l 조회 1878
콜바넴 감독이 만든 샤넬 광고
10:50 l 조회 1519
상당히 합리적이라는 저예산 공포영화.jpg
10:47 l 조회 723
[핑계고 시상식] 어그로 끌며 등장하는 홍현희와 불안한 허경환
10:45 l 조회 500
익산 채석장을 재활용한 카페 수준
10:38 l 조회 1581
독특한 컨셉의 일본 메이드 카페
10:34 l 조회 970
평범남을 원했던 블라인드녀18
10:27 l 조회 4469
온갖게 다 들어있는 영조 AI 그림
9:00 l 조회 3964
살기 좋다는 브라질 아파트 시스템.jpg3
8:46 l 조회 10770
AI인지 아닌지 애매한 춤추는 고양이11
8:44 l 조회 5226
잠 들랑말랑하는데 호감 있었던 오빠한테 전화옴
8:16 l 조회 2762
제발 사겨달라고 고백당했다면. 왼 vs 오
8:14 l 조회 1233
본인이 주인공인 소설보낸 저속노화 의사7
6:07 l 조회 12686
의외로 귀한 여자 조건...txt3
5:50 l 조회 5752
뜬금없는 내용의 금지 표지판이 있다는 건 누군가가 실제로 그것을 했다는 증거다
5:48 l 조회 2317
돈많은 서장훈이 쟁여놓고 먹는 아이스크림...jpg9
5:46 l 조회 18498
의외로 가족끼리 하면 안 되는 것
5:45 l 조회 1001
장첸 vs 면가. 술먹다 시비붙어서 길거리 야차룰 뜨면
5:38 l 조회 150
조회수 뽑기로 작정한 안성재...jpg
5:36 l 조회 8174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