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비리 폭로한 김영수 소령 “내가 청문회에 나가면 송영무도 죽고 나도 죽는다"

김영수 소령은 과거 군납비리 내부고발한 용기있는 군인으로써, 문재인 대선을 적극 도우신분 중의 한명임

같은편이라 할지라도 불의와는 타협하지 않고 저지하기위해 실천하시는분

대선이 끝나고 청와대 인선이 한창이던 5월30일 쯤

김영수 소령은 페이스북에 의문의 글을 하나 남김,

비리를 은폐하고 묵살한 세력이 현 정부의 국방개혁과 반부패정책의 주체가 돼려 한다는 글...

이정도 스케일이면 국방부 장관 자리 아닐까 하고 사람들이 많은 의심을함

네티즌들이 청와대나 더민주당에 사실을 알리고 고발하면 돼지 않겠냐 함

댓글을 보면 이미 그세력들이 더민주당이나 청와대 주요 요직에 있어서

반대로 김영수 소령말을 음해하는 말이라고 듣지말라고 미리 주문 입력해놨을 것이라고 함.

http://v.media.daum.net/v/20170623083603921 [송영무가 군납비리 수사 막았다 들어, 비리 카르텔 우려] 

"링크 한겨레 클릭주의"

 

결국 오늘 언론을 통해 폭로함

이번에 밝힌 사실을 토대로 보면

1. 2006년부터 김영수 소령이 사건 캐고 백방에 해결 노력

2. 2007년 송영무 해군참모총장과 독대하여 사건 해결 약속 받음

3. 하지만 송영무 해군참모총장은 뒤에서 수사 못하게 함 

4. 김영수 소령은 이 소식을 접하고 직접 국방부에 고소

5. 국방부 수사를 송영무가 해군으로 사건 이관 시킴

6. 수사 중단과 더불어 행정조치로 자체 징계 및 전역

7. 빡친 김영수 소령 2009년 PD 수첩에 나가 다 까발림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897754

http://cafe.daum.net/ssaumjil/3lUM/442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