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8년도에 나온 영화지만,
영화 속 애기애기한 린제이 로한의 패션이 너무 예뻐서 캡쳐해보았당
일단, 페어런트 트랩은 어릴 적 부모가 이혼하는 바람에
쌍둥이 자매가 서로의 존재를 모른 채
각자 아빠와 엄마 밑에서 자라다가,
여름 캠프에서 만나게 된 이후,
부모님을 다시 결합시키려는 쌍둥이의 재기발랄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이당
최대한 전신사진도 같이 넣어보려고 했는데 없는 것두 있음ㅜㅇㅠ
먼저, 캘리포니아에서 포도 농장을 하는 아빠와 사는 할리 파커


농장에서 말타는 걸 즐기는 소녀답게 캐주얼한 차림이다
그리고 런던에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인 엄마와 사는 애니 제임스


정장에 단화!
여성여성 단아단아한 옷차림이당
여름 캠프의 밤, 선생님들 몰래 돈을 걸고(ㄷㄷ) 포커를 치는 소녀들


단체복인 것 같은데 무지 잘 소화했당


ㅋㅋㅋㅋㅋㅋ간지
녹색이 포인트인 단체복에 맞춰 녹색 야구점퍼를 입음!

사고 쳐서 외딴 오두막으로 격리(?)된 둘.
할리 파커(단발)의 옷이 예뻐서 캡쳐해보았당

분홍색 원피스를 입은 파커. 귀엽당


땋은 머리, 흰 티에 체크 남방 조합이 넘 완벽하다능

이거랑 아래 사진은 전신 캡쳐를 할 수가 없었는데ㅠㅠ
회색 슬랙스를 입고 겉에는 베이지색 트렌치 코트 걸침

청나시에 하의는 흰색 하이웨스트 바지, 초록색 로우 컨버스!

아빠 만나러 가는 길
노랑노랑하게 꾸민 거 넘 병아리 같고 귀엽지않냐능

누가 누구게요 하는 장면
반다나가 넘 귀엽다

캠핑 가는 차안
허리에 묶은 겉옷을 걸치면

이런 모습이 된당!
캘리포니아에 사는 캐주얼한 차림의 할리와 런던에 사는 우아한? 고급진? 차림의 애니를 비교하며 보는 재미도 있고 나중에 가서는 조금씩 포인트만 다르게 준 트윈룩을 보는 재미도 있어서 패션에 자꾸 눈길이 가는 영화얌ㅎㅎㅎ
지금은 좀 그렇지만ㅠㅠ 이때 당시에는 린제이 로한 너무 귀여워서 그거 보는 재미도 있구!
내용도 훈훈한 가족 영화니까 안 본 들 있음 시간 여유 있을 때 봐도 좋을 것 같당
끄으으으읕

인스티즈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