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없고 절대 안간다는 여자친구 억지로 데리고 가슴 졸이면서 조금이라도 에너지를 보탤 수 있을까 싶어서 10번 정도 참석함.두 눈으로 직접 역사의 순간을 보고 광화문 앞 차도도 이리저리 걸어봐서 기억에 오래 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