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국내에 출시된 '포켓몬 고'의 인기가 뜨겁습니다. 벌써 700만 명이 내려받았다는데요. 정신없이 게임에 빠져 있는
동안 아찔한 장면들도 나오고 있습니다.
해외용사들이 묻힌 부산 유엔기념공원이 스마트폰을 들고 배회하는 사람들로 북적입니다.
이곳이 '포켓몬 고'의 성지로 소문나면서 평일 방문객이 4배로 늘었습니다.
이 게임은 스마트폰에 뜨는 지도를 보며 실제 장소를 찾아가 포켓몬 캐릭터를 잡는 증강현실 게임입니다.
그런데 화면에서 금방 사라지는 몬스터를 쫓다보니 출입이 금지된 묘역과 기념비 위까지 헤집고 다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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