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순걸 기자 = '국정농단'의 주범으로 꼽히는 최순실의 딸 정유라 인성을 폭로하는 중고교 동문들의 증언이 나왔다.
지난 20일 TV조선은 최순실 딸 정유라의 고교 동문들을 만나 정유라의 인성에 대해 물어봤다.
정유라의 동창들은 하나같이 정유라의 인성을 비난했다.
정유라의 중학교 선배는 "(친구와) 몸싸움을 하다가 전화로 '엄마 나 지금 싸우고 있는데, 나 이 아이 때려도 돼? 때리면 엄마가 책임 질거지?'(라고 말했다)"고 했다.
이어 다른 중학교 동창도 "돈자랑을 많이 한다던가 특이하고 해서 아이들이 피했다"고 정유라에 대해 회상했다.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9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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