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추행 20대 여성 외침 외면하지 않은 여대생 의상자 인정(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성추행범에게 추행당하는 20대 여성을 구한 여대생이 의상자로 인정됐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최근 열린 보건복지부 '2017년도 제3차 의사상자심사위원회'에서 상처까지 입으며 성추행범 검거를 도운 여대생 A(22)씨가 의m.news.nate.com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