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족한 부분이 많은 글이지만...예쁘게 봐줘♡
이 영화를 통해서 클래식과 좀 더 가까워졌으면 하는 마음에서 글 쓴당..헤헤 : )
처음부터 영화로 제작된 건 아니고, MBC 다큐로 만들어져서 영화로 만들어진 작품이야!
<안녕?! 오케스트라> 는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과 함께 오케스트라를 이끌어나가는 내용이야! 그랬기에 이 아이들을 이끌어 갈 지휘자가 필요했고 리처드 용재 오닐을 섭외했는데, 그는 선뜻 오케이를 했어!
그가 멘토이자 총 지휘자였고, 뮤지컬 배우 카이와 가수 바다, 클래식 전공자분들께서 멘토를 했어!
그리고 아이들은 대부분 악기를 처음 접해봤기에, 초반엔 어수선한 모습들이 비춰졌지만 시간이 갈수록 진지해지는 모습이 정말 인상적이였어.
또한, 악기 실력 뿐만 아니라 조금씩 마음을 열고 이야기를 하는데 마음이 너무 아프기도 했어. 3개월이란 짧다면 짧은 시간이였지만, 이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이 조금씩 성장해나갔던 다큐멘터리 영화가 아닐까 싶당!
여기서 잠깐!
리처드 용재 오닐(=용재) 에 대해서 소개하고 갈게~
소개하는 이유는 용재가 어떻게 해서, 이 프로젝트를 맡게됐는지 알려주고 싶어서 쓴당!
용재의 어머니께서 6.25 전쟁당시에 고아가 되었고, 5살 되던 해에
아일랜드계 미국인 부부가 입양을 했는데 어릴적 열병에 의해서 입양 전부터 지적장애를 가지고 계셨어. 그렇지만 용재는 인터뷰때마다 어머니를 햇살 같다고 말해.
그가 태어난 곳은 워싱턴 주의 작은 마을인 세큄에서 태어났는데, 동양인은 어머니와 단 둘 뿐이였고, 인종차별로 인해서 힘들었던적도 있었다고 말했어.
어릴 적 바이올린을 시작으로 초등학생 때 비올라를 정식으로 시작하게됐어. (새벽이라 그런지 정확한 나이가 생각이 안난다..ㅠㅅㅜ)
가정 형편이 넉넉치 않았지만 조부모님께서 특히 할머니께서 헌신적으로 용재를 이끌어주셨고 그는 전세계적으로 뛰어난 천재 비올리스트가 될 수 있었어.
그랬기에 다문화 가정의 아이들로 이뤄진 오케스트라의 멘토이자 총지휘자를 맡게됐고, 그 이전에도 그는 사회에 좋은 일들에 관심이 많았고, 지금도 꾸준하게 많은 일들을 하고 있어.
스포가 될 수 있으니 공식 스틸컷과 포토 예고펀과 예고편 링크를 올릴게! 꼭 직접 굿 다운로드해서 봐봐😚
(네이버 기준 다운로드 가격은 1000원)
포토 예고편 링크 ● http://naver.me/GN7uuhkD
ㄹㅇ용재의 말 한마디 한 마디가 명언이야 진짜 상처를 치유해주는 것 같아..☆
메인 예고편 링크 ● http://naver.me/GRYr5r4f
오케스트라 단원이였던 학생과 몇 년이 흘러서 다시 깜짝 연주를 하기도 했어! (작년 크리스마스 앙상블 디토 크리스마스 TV캐스트 ● http://naver.me/x7TIrQMe )
이젠 용재가 총지휘자를 하진 않지만 아니지만 아직까지도 안녕?!오케스트라는 계속 이어지고 있어!
좋은 뜻으로 시작한만큼, 그 의미가 변하지않고 몇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어진다는게 참 중요한 것 같아 : )
마음이 따뜻해지고, 아이들에게 배우면서 또 클래식 음악도 자연스레 접하는 영화라 추천하게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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