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비에 나오는게 켄지 어무니가 지금 꾸는 꿈
그러니까 이건 켄지 어무니가 바라던 유토피아
파워레인저 활동을 하고계심...
저게 뭐여 시방
어무니 아부지의 꿈, 유토피아를 보고는 그런것에 밀려 버림받았다는 생각에 허탈한 켄지
의외로 이런 경우가 많습니다.
누구의 부모이든
사회에서 어떤 존재로 있든
어떤 책임도 의무도 지지 않아도 되는
바로 유토피아니까요
직원님 말씀 넘 쟈갑다
진짜 아련하고 슬프게 오카상...이라고 읊조리는 켄지
그러다가 일어나라고 절규하면서 엄마의 관을 흔들어댐
그런 켄지를 갑자기 나타난 경비가 제압해버리고
이사장놈 등장
;
이사장놈이 켄지에게 주사를 놓으려고 함
솔직히 3:1 너무하지 않냐;
아무튼 켄지는 그렇게 주사를 맞고 마는건가했는데
어디선가 들리는 켄지 여친 케이코의 목소리
여기욤
주사맞을 뻔한 켄지는 가까스레 풀려남
현실에서 도망치려한 자신이 틀렸다고 말하는 케이코
현실을 도피하기위해 유토피아 배급회사를 찾았던 케이코는 정신을 차리고 켄지와 함께 살아가겠다고함
이 장면은 꿈꾸는 기계에서 제일 예뻤던 장면
솔직히 아련물도 아니고 특촬에 sf공상 드라마인데 손잡는게 그렇게 아련해서...ㅠ
이사장놈 또 주사들고 설침
후회하지 않겠냐는 이사장놈의 말에 똑부러지게 대답하는 케이코
케이코가 켄지를보며 웃음을 지으니까
켄지는 그런 케이코를 보며 고개를 살짝 끄덕인다
화면이 전환됨
켄지의 집에서 앞치마를 두르고 음식을 차리고있는 케이코
켄지가 헐레벌떡 들어옴
이때 켄지 정말 행복해보였음
이전에 공장에서 바이트를 뛰고 출판사에 작품을 투고하던때와는 전혀 다른 분위기임
케이코의 손을 잡고 흔들면서 기쁨에 취한 켄지
그런데 케이코가 반응이 없네
에?
왘ㅅ 깜짝이야
정수리를 맞대고 아래를 쳐다보는 이사장놈과 직원 그리고 경비
켄지도 깜짝 놀라서 머리에 쓴걸 찢다싶이 벗어버리고는 관을 염
그렇다
이 모든 것은 유토피아 세계였던 것
켄지 농락당함...ㅠ
이렇게 진심으로 행복해했는데...
여기 관에 누워계신 분이 바로 켄지의 여친 케이코
케이코또한 못 다 이룬 꿈이 늘상 마음에 걸렸고
일에 찌들어서 사느라 현실에서의 행복은 조금도 느낄 수 없었음
결국 케이코가 선택한 것은 켄지가 아닌 유토피아였고, 켄지는 또 다시 절규함
어무니 아부지도 자길 버리고 여친 케이코까지 자길 버린셈...ㅠ
이사장놈의 말에 흠칫하는 켄지
5에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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