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시민: 우리측은 사드 문제가 있긴한데 그보다 더 선별적인게 평화적인, 외교적인 문제로 어떻게 북한 핵을 제거하고 미사일 문제를 해결한다는 추상적인 합의만 나와도 좋은거에요 거기에 초점을 두고 사드는 그 일환으로 다룰거라고 보고요





유시민: 그래서 fta문제는 우리 같은 경우는 크게 구속을 안받는 선에서 어느정도 공동 입장을 해주는 그 정도
그냥 그 두가지에요


유시민: 남북관계인 한반도 문제 해결에 관련해서 우리 정부의 입장은 우리가 운전대를 잡겠다는거에요 당연한거 아니에요
우리가 운전대를 잡아야지




유시민: 북한 핵과 미사일 문제는 남북관계에서 발생한것이 아니고 북한하고 미국관계에서 발생한 문제에요. 처음부터. 지금까지.
우리 정부는 북한과 미국의 적대적 긴장 관계를 완하는것이 목표가 되어야 하는거에요
우리가 미국가서 하는 얘기가 단순히 북한을 욕하는게 아니라 이 문제가 어디서 비롯되고 한국인들에게 어떤 위협이 되고 있는가
북핵 폐기를 목표로 하는 포괄적인 해법. 그것을 강구해야 되겠다는 판단을 하게끔 트럼프 대통령에게


유시민: 대화를 잘 나눌수 있다고 보는 요인이 한두가지 있다고 보고 그게 의전으로 나타나리라 봐요.

유시민: 그리고 정상들사이에서는 인간적인 호감?이런것을 느끼는게 굉장히 중요한데


전원책: 청와대가 며칠째 고민 하고 있다고 유시민: 그건 연구를 해야해요 . 조언도 듣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전원책: 트럼프가 군대이야기를 하면 그렇게 좋아한대요





유시민: 화제거리가 되요





한국이 통일되고 나면 파열음이 나와도 되고..근데 지금은 그런게 아니란말이에요
그래서 트럼프도 문재인 대통령도 밑에 있는 실무자들도 파열음 안낼거에요









유시민: 과거 경험을 비추어서보면 의제 조율이 되면 의제에 관해서 조율이 완료됐다는거에요. 그리고 나중에 실제 회담 하고 나서 뭐추가로 반영 할 부분은 추가로 반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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