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625329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이슈·소식 유머·감동 정보·기타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780
이 글은 8년 전 (2017/7/02) 게시물이에요

글: 도단방(陶短房)

토요토미 히데요시의 조선침략시에 명나라는 조선에 원군을 파견했다. 그런데, 원군을 지휘했던 장수들은 대부분 비극적인 결말을 맞이하였다.

임진왜란(1592)때는 병부시랑 송응창(宋應昌)이 경략(經略)이 되고, 이여송(李如松)이 총병관(總兵官), 이여백(李如柏), 이여매(李如梅)가 부총병관이 되었다.

그중 송응창은 항주사람으로 문인출신이다. 나중에 우도어사에 오르고, 1606년에 70세의 고령으로 병사하니, 선종(善終)했다고 할 수 있다.

이여송등 세 명은 명나라때의 유명한 장군이며, 요동총병관이었던 이성량(李成梁)의 아들들이다. 그중 이여송은 1598년 요동에서 오랑캐와 싸우다가 전사한다. 이여매가 이여송의 뒤를 잇는데, 다음 해에 적을 두려워해서 전투를 피한 죄로 삭탈관직된다. 이여백은 1619년에 명나라와 누르하치간에 벌어진 살이호(薩爾滸)전투에서 전군이 패배하고 퇴각한다. 이여백은 일찌기 누르하치의 조카딸을 취한 적이 있어 의심을 받아 파면된다.

정유재란(1597)때는 규모가 더욱 컸따. 양호(楊鎬)를 경략조선군무(經略朝鮮軍務)로 하고, 형개(邢)를 경략어왜(經略御倭)로 하며, 마귀(麻貴)를 총병관, 진린(陳璘), 두송(杜松), 유정(劉鋌), 등자룡(鄧子龍)을 대장으로 삼았다.

양호는 1619년 병부좌시랑, 요동경략으로써, 병력을 4로로 나누어 누르하치를 공격하지만, 살이호에서 대패한다. 그는 관직을 박탈당하고 체포되어 감옥에 들어간다. 1629년 후금의 병사들이 산해관으로 들어오고, 원숭환이 반간계에 걸려 사망한다. 숭정제는 사기를 북돋우기 위하여, 양호를 처결해 버린다.

형개는 나중에 병부상서에 오르는데, 당쟁으로 쫓겨난다.

마귀는 1618년, 요동에서 공을 세운 후, 병으로 관직에서 물러난다. 그는 대동(大同)사람으로 당시에 서북제일명장으로 불리웠다. 이성량과 더불어 동이서마(東李西麻)라고 나란히 칭해졌다.

진린은 광동(廣東)의 건장이다. 대포를 잘 썼다. 정유재란후 그는 귀주(貴州) 일대에서 묘족의 반란을 진압하는데 투입된다. 실로 대재소용(大材小用)이라고 할 만하다.

등자룡은 절강 사람인데, 1598년 노량해전때 전사한다.

가장 비참한 것은 두송과 <<치가등청정서(致加藤淸正書, 카토 마사요시에 보내는 글)>>로 유명한 유정이다. 경략인 양호의 잘못된 지휘로, 그들은 살이호대전에서 병력이 분산되어, 각각 철배산과 살이호에서 전사하고 한다.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싱어게인4 참가자들중 제일 대중적으로 인기많을스타일.jpg
4:38 l 조회 159
넷플릭스 세계관 통합됨 (레이디부두아)6
1:23 l 조회 12404 l 추천 3
상하이 와이탄 현지 스냅 촬영 후기 .jpg4
0:32 l 조회 14870
런던베이글뮤지엄 법인 '엘비엠' 더현대 서울에 아티스트 베이커리를 오픈4
02.23 23:56 l 조회 11669
기괴하다는 최근 한국에서 열린 av배우 옷 경매.jpg41
02.23 23:22 l 조회 48182 l 추천 1
일본 측에서 기록해놓은 삼국시대 당시 우리나라 고대 발음들.txt5
02.23 21:17 l 조회 9740 l 추천 1
5시간 혼자 운전하고 짐까지 다 들었는데 이혼하자네요23
02.23 21:15 l 조회 30816
17년만에 이혼한 전 아내의 연락이 왔습니다
02.23 20:48 l 조회 5757
친구는 끼리끼리7
02.23 20:23 l 조회 5274
샤워하면서 소변 당연히 보는거 아니었나?9
02.23 19:57 l 조회 6420
자전거 당근거래 대참사 🥕.jpg6
02.23 19:49 l 조회 15139
마운자로 갤러리에서 두쫀쿠 얘기가 넘치는 이유.jpg21
02.23 19:35 l 조회 41310 l 추천 3
"통 모짜 핫 도그”의 반대말은?6
02.23 18:51 l 조회 10857 l 추천 2
현재까지도 미스테리인 이병헌 키 논란...jpg27
02.23 17:26 l 조회 19477
일본인과 한국인의 텐트 차이.jpg21
02.23 16:10 l 조회 29583 l 추천 1
2025년 전세계에서 가장 많이 팔린 명품 시계 브랜드 TOP82
02.23 15:48 l 조회 4085
누가봐도 유해진인 유해진 어린시절 사진.jpg8
02.23 14:44 l 조회 16578
반려견 키우는 사람들은 공감할 현실 목욕편.jpg1
02.23 13:19 l 조회 12498 l 추천 2
세종을 부활(?)시키려 했던 문종16
02.23 12:54 l 조회 24001
경북 산불 현장에서 구조됐던 얼굴 왕큰이 고양이8
02.23 11:28 l 조회 18355 l 추천 6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