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연서
괜찮아,
다 괜찮아지기 위한 진통 같은 걸 거야
김하늘, 안단티노
2. 김혜수
사랑하는 이여
상처 받지 않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 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김종해, 그대 앞에 봄이 있다
3. 박소담
잘 살았어요.
이 정도면 정말 잘 산 거예요.
이근대, 너를 사랑했던 시간
4. 유인나
안아줄게요
당신이 외롭지 않도록
감싸줄게요
당신의 마음이 따뜻해지도록
말해줄게요
당신이 얼마나 소중한지를
틈새, 당신
5. 이주영
힘내, 사랑하니까
꽃 덤불이 그려진 빨간 카드에
처음으로 한 줄을 적었다.
황병승, 쥐가 있던 피크닉 자리
댓글 달아준 모든 이들 고마워!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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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소녀시대 아직도 서로 만나는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