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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3128
이 글은 8년 전 (2017/7/03) 게시물이에요

http://pann.nate.com/talk/337756903


안녕하세요 전 올해 고삼인 여고생입니다 
이렇게 글을 쓰는 이유는 저희엄마아빠께도 보여드리기 위해 작성하는 거라 
댓글로 의견좀 작성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ㅠㅠ

위에서 말했듯이 전 올해 고삼 19 수험생입니다ㅠㅠㅠ
저희집은 진짜 화목하다고 생각하는데 그 화목이 깨진건 
제가 고1 2학기 방학때 부터였어요ㅠㅠ

전 강아지며 고양이며 털알레르기가 광장히 심해요ㅜㅠㅠ

눈도 빨개지고 붓고 
간지럽고 코도막히고 목도 간질간질 하고ㅠㅠ 피부도 부어올라요ㅜㅜㅜ모기물린거 처럼 ㅠㅠㅠㅠ 
근데 처음엔 저도 몰랐고 엄마가 강아지를 한마리 데려오겠다 하셨고 
동물을 좋아하는 저나 아빠나 찬성했습니다ㅠㅠㅠ

그래서 데리고 왔는데 제가 털 알레르기가 있더라구요
하지만 털알레르기가 있다고 식구로 데려온 애를 다시 가져다 주라고 할 수도 없고 버릴수도 없자나요..
물론 저도 예뻐하구요
그래서 제방은 절대 못들어오게 하고 
저도 만지면 무조건 손씻고 제방 들어가서 있을땐 옷 도 갈아입고 처방받은 약까지 먹으면서 버텼어요 
그만큼 우리 콩이가 너무 예쁘고 착했거든요

그런데 엄마가 자꾸 욕심을 부리시고 개를 데리고 오시더니
결국 지금은 9마리까지 늘었어요....
점점 날이 더워지면서 털도 심하게 빠지니ㅠㅠ전 죽을 맛입니다ㅠㅠㅠ
단독 주택이니 소음 걱정은 없겠다 싶어도
전 고삼이라 야자 끝나고 집에 와서 공부해야하는데 강아지 들은 짖어 대고
집중도 안돼요 

그래서 엄마한테 말했어요 
강아지를 다른사람 주자는게 아니라 방에서 말고 밖에서 몇마리만 키우자구요...
솔직히 제가 나쁜거 일 수도 있는대 진돗개나 리트리버는 밖에서 키워도 된다고 느꼈거든요ㅠ

하지만 엄마는 절대 안된대요...
다 제탓이라고 제가 집중을 못하는 탓이래요...
심지어 독서실도 안보내주세요ㅠㅜㅜㅠㅜㅜㅠㅠㅠ
여기가 지방이라 제 학교랑 독서실은 가까운데 집에선 쫌 걸리거든요
더군다나 저희 엄마는 제가 학교끝나고 들어오는 시간이 오분만 늦어도 
전화로 화내시고 혼내시거든요

더 화나는건 제가 영어가 좀 부족해서 영어학원을 다니고 싶다니까
요즘 개사료 장난감 옷 사는 것도 부족하대요....
진짜 아빠 모든 월급이 공과금?빼고는 다 강아지한테 들어가요

제 옷 사보진도 강아지들이 늘고선 산적 없고
한번은 사료랑 장난감 옷 간식등 주문하고 돈이없다며
저 학교 수학여행비도 안내주셔서 못갔어요....
제발좀 줄이자고 해도 엄마는 더 늘릴생각뿐이고 
아빠도 엄마편이에요....
솔직히 돈 들어가는 걸 떠나서 제가 너무 괴로워요ㅠㅠ
이젠 강아지들 개들이 늘어나니 
거실에 쫌만 앉아있으면 눈이 간지럽고 밥먹을 때도 개털이 날리고
어쩌면 좋죠ㅠㅠㅠ
제발 현명하신 답좀 주세요ㅠㅠㅠ부탁드립니다ㅠㅠ


21개의 댓글

베플ㅋㅋ 2017.07.03 16:59
추천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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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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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애니멀호더같아요. 일종의 정신병이죠. 딸이 개알러지로 고생하는지 뻔히 아는데도 
개를 9마리나 들인데다 가족의 모든 월급이 비정상적으로 개에게만 들어가고 
정작 자기 새끼는 고통받으면서도 개에게만 집착하는 걸로 보아해서 100%입니다. 
글쓴이 혼자 해결할 수 없는 문제고요. 다른 가족(친척) 도움을 받거나 
동물농장 등 언론 도움을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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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ㅇㅇ 2017.07.03 16:56
추천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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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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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도 안보내주셨다구요? 저건 거의 병 수준인데요...
답글 0개 답글쓰기
베플ㅇㅇ 2017.07.03 16:58
추천
12
반대
0
신고 (새창으로 이동)
안녕하세요...방송한번 해보세요...엄마가 얼마나 심각한지 모르시는거 같네요....ㅠ
답글 0개 답글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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