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2년째 친구를 짝사랑중이야.
긴가민가하는 순간도 많았지만 당최 여지를 주지 않는 그녀 때문에 는 각성하고 이성친구에게 남자친구인척 해 달라며 질투심을 유발해.
과연 남자친구를 대동하고 나타난 그녀들의 반응은?
1.아이린
"내가 뭐 잘못 말했어?
나 지금 용기내서 말 하는 거야. 걔 만나러 가지 마.
오늘은 나랑 있어."
2.한지민
"이렇게까지 하긴 싫었는데 왜 날 이렇게까지 만드는 거야 너...
나도 요새 내 감정이 어떤지 모르겠어.
그냥 너랑 걔랑 있는 거 보기 싫어."
3.오연서
"아 좀!
내가 이렇게까지 매달려야겠냐?
너 딱 말해. 나보다 그 사람이 소중해? 내가 더 예뻐해줄게. 응?"
4.정유미
"너 정말 그렇게 하고 가는거야? 그렇게 짧은 치마 입고서?
아... 예쁘긴 예쁜데. 그러니까, 안 어울린단 뜻이 아니구.
야. 나도 데리고 가면 안돼? 그냥 오늘은 내가 너랑 헤어지기 싫어서 그래."
5.김지원
"너 나랑 있을 땐 나한테만 집중하면 안 되냐?
그냥 너 걔랑 헤어지면 안돼? 미친 소리같긴한데 그냥 오늘은 나랑 있지?아니 주말에도 나랑 있어."
6.서지혜
"너 요새 나 계속 신경 쓰이게 하는 거 알지?
너 때문에 일도 하나도 안 잡혀. 사람 미치게 하려고 작정했니.
한 번 안겨봐. 그럼 좀 알 것 같애. 내 감정."
7.경리
"난 걔 별로야.
말 하는 것도 옷 입는 것도 그냥 싹 다 맘에 안 들어. 너가 훨씬 아까워. 내가 걔보단 훨씬 낫지. 너한테."
8.김태리
"기회만 보다가 놓친 기분이야. 다른 사람이랑 있는 너 보면 가슴이 찌릿찌릿, 하다가 너가 웃는 모습에 웃게 되기도 하고.
예뻐가지고 화도 못 내겠어. 너한텐."
9.류혜영
"등잔 밑이 어두운 법이래. 너 진짜 진정한 사람이 옆에 있는데도 놓치고 있는 걸 수도 있다?
한 번 잘 둘러봐, 나만큼 너 아껴 줄 사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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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팔 mt 보고 느낀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