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화를 사용하는 청각 장애인들은 한국어와 한국수화의 문법 차이로 인해 문해력이 부족해. 위에서 보면 알겠지만 '금도끼 은도끼' 같은 모두가 다 아는 이야기들조차 모르는 청각 장애인이 많아.그래서 그냥 일반 도서가 아닌 '수화영상도서'가 필요해.
하지만 아직도 많은 사람들이 청각장애인의 문해력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것 같아서 글 써봤어.
참고로 열린책장은 청각장애인들을 위한 수화영상도서를 만드는 예비 사회적 기업이야. 수화를 주제로 한 컨텐츠들을 만들어서 그 수익으로 청각장애 학생들을 돕는 일을 하고 있어. 아마 카카오톡에서 열린책장의 수화 이모티콘을 본 사람들도 있을거야!! 그리고 만든 수화 영상도서는 여기에서 누구나 볼 수 있어.
http://me2.do/5zc8xuC0
청각 장애인의 인식 개선을 위해 가져왔는데 혹시 홍보처럼 느껴졌으면 말해줘ㅠㅠ 그 부분은 빼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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