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녀시대 수영. ⓒ‘BEAMING EFFECT’ 공식 SNS
소녀시대 수영이 ‘BEAMING EFFECT’ 여름 자선행사를 시작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오랜 기간 실명퇴치운동본부의 서포터로 시각 장애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높이고 치료 연구와 예방을 위한 지원을 위해 자선행사, 바자회, 콘서트 등 여러 캠페인에 참여해왔다.
특별히 수영의 아버지인 최정남 집사는 외국의 연구자료, 병에 대한 설명 등을 번역해 국내에 소개해왔고, 바자회 및 재능기부로 이뤄지는 콘서트로 시각 장애인들의 치료 연구 및 복지를 위한 지원을 이어왔다. 아버지 역시 현재까지 완치법이 없다고 알려진 망막색소변성증(retinitis pigmentosa)을 앓고 있었다. 망막색소변성증이란 주로 광수용체와 망막색소상피에 영향을 주는 망막변성 질환으로 야맹증, 시야협착, 눈부심 현상, 시력 장애 등으로 나타난다. 병이 진행돼 망막의 중심 원뿔세포까지 손상되면 ‘법적 실명’까지 이를 수 있다.
전문 http://www.christiantoday.co.kr/news/302091

인스티즈앱
밝게 가다가 점점 어두워지는 한국드 뭐 있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