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규슈(九州) 북부 지역을 중심으로 지난 5일부터 내린 기록적인
폭우로 6일 현재 2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마이니치신문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후쿠오카(福岡)현 아사쿠라(朝倉)시에서 남성 1명이 사망했다. 또
오이타(大分)현 히타(日田)시에서 토사가 붕괴해 40대 남성 1명이 휩쓸려
사망하고 60대와 70대 여성 2명이 전신에 타박상을 입었다.
또 이날 오후 1시 반 현재 실종자는 후쿠오카현에서 6명, 오이타현에 11명 총 17명으로 집계됐다.
호우 피해가 집중된 후쿠오카현 아사쿠라시에서는 도로가 끊기면서 여러 마을이 고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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