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632810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유머·감동 이슈·소식 정보·기타 고르기·테스트 팁·추천 할인·특가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891
이 글은 8년 전 (2017/7/06) 게시물이에요
오늘 예결위 합의 일정을 앞둔 상태에서,
왜 국당에게 쎈 말을 했을까?
이러면 추경, 청문회, 정부조직법 합의가
더 어려워지는 게 당연한걸 모를리가 없었을텐데?

(사실 막말도 아니고, 사실을 있는 그대로 말한 것 뿐.
옛날 주승용이 정청래의 공갈 발언에 게거품 물었을 때처럼,
적폐들은 원래 맞는 말로 자기네들 조지면
죄다 막말이라며 악악거리는 들임)

우상호의 광주MBC 출연 발언으로 미루어 보건데,
추미애의 강경발언은 당 내부에서 합당을 외치는 사쿠라들을
견제하고 하게 만들기 위한 것으로 볼 수 밖에 없음.

국당이 회생불가능이라는 건 변수가 아니라 상수.
무슨 짓을 해도 살아날 방법이 없음.
그러니 국당 놈들은 민주당에 잔류했던 사쿠라들을 통해
복당 및 합당 가능성을 타진.
지금의 권리당원 중심 더민주 체제에서는
당권을 잡을 수가 없는 민주당 내 사쿠라들은
국당 놈들과의 연합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와 전당대회에서
집권여당을 통째로 들어먹을려는 작전을
충분히 짤 수 있는 인간들임.

이걸 간파한 추미애가, 강경발언을 통해 국당을 멕임으로써
더민주-국당과의 대립 구도를 일부러 만든 것이라 볼 수 있음.
이렇게 사이가 나빠지면 당 내 사쿠라들이
국당이랑 합치자는 소리를 할 수가 없음.
이미 언론을 통해 싸우는 거 보여주고,
그래서 엄청 사이 안 좋아 보이게 만들었는데
사쿠라들이 뜬금없이 합당하자고 할 수가 있겠음?

너무나 고맙게도,
국당 놈들은 바로 반응해서 추미애 사퇴하라는 둥
사과하라는 둥 들을 하고 있는데
여기서 추미애가 "놔두자"라고 하면서
그 속내를 드러낸 것으로 보임.

대표된 이후 추미애는 적절할 때 쎈 발언을 함으로써
분탕질 가능성을 차단하는 데 일가견이 있음.
(작년 쿠데타 발언이 대표적인 예)
더민주가 지지율 50프로 유지하고 내년 지선에서 이기려면
추미애를 계속 응원해주고
사쿠라 들 계속 감시하고 조져야 함.



추미애 강경발언은 국민의당뿐아니라 민주당내에도 한말인듯!? | 인스티즈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잠 들랑말랑하는데 호감 있었던 오빠한테 전화옴
8:16 l 조회 770
제발 사겨달라고 고백당했다면. 왼 vs 오
8:14 l 조회 456
본인이 주인공인 소설보낸 저속노화 의사4
6:07 l 조회 9101
의외로 귀한 여자 조건...txt2
5:50 l 조회 4964
뜬금없는 내용의 금지 표지판이 있다는 건 누군가가 실제로 그것을 했다는 증거다
5:48 l 조회 2021
돈많은 서장훈이 쟁여놓고 먹는 아이스크림...jpg8
5:46 l 조회 12605
의외로 가족끼리 하면 안 되는 것
5:45 l 조회 985
장첸 vs 면가. 술먹다 시비붙어서 길거리 야차룰 뜨면
5:38 l 조회 145
조회수 뽑기로 작정한 안성재...jpg
5:36 l 조회 6436
잘생긴 사람에게 별안간 정뚝떨 되는 순간.cap2
5:32 l 조회 5072
비틱질 올타임 레전드
5:29 l 조회 395 l 추천 2
치어리더 출근 직캠 영상에 단 댓글이 박제되어버린 아저씨2
5:28 l 조회 11218
[나혼자산다] 구성환 이사 가기 전 다짐.jpg
5:20 l 조회 5527
KBS 연예대상 시상하러 온 황오동 금귀걸이
5:14 l 조회 1462
옛날 30대와 요즘 30대의 와꾸 차이2
5:11 l 조회 10961 l 추천 1
엄마아빠랑 같이 자고싶은 골든 리트리버의 선택ㅋㅋㅋㅋㅋ
2:44 l 조회 637
서울,경기 지하철 미친 냄새들...jpg3
2:44 l 조회 6092
핑계고 시상식 홍현희 봐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30 l 조회 1243
낙엽 피카츄
2:12 l 조회 463
이런 여성타운 생기면 인기 터질 듯.jpg4
2:09 l 조회 2260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