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65230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뮤직(국내)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1159
이 글은 9년 전 (2017/7/18) 게시물이에요





내가지금 23살이니까 21년전 인가? 


내가 2살 때 그리고 동생이 한살? 지났을 때였어 


동생 한살 먹고 갑자기 집안이 어려워져서 


근처에 제일 싼 집으로 이사를 갔었대 


엄마말로는 비상식적으로 쌌었다고 하더라구 


지하에 있는 집이었는데 냄새도 나고 뭔가 쾌쾌한? 그런 느낌.. 


형편도 형편인지라 이것저것 따질 처지가 아니어서 그냥 그런갑다하고 지냈는데 


이사온지 며칠 안되고 동생이 시도때도 없이 울어대는거야 


특히 새벽에 경기를 일으키듯 울었대 


엄마랑 아빠는 형편 때문에 우유배달하면서 지냈는데 


매일 새벽때마다 우는 동생때문에 엄청 힘들었다고 하시더라 


참다참다 못해서 이웃집 아줌마한테 이 이야기를 했나봐 


애기가 매일 잠도못자고 운다고 어떡하냐고 그랬더니 


이웃집 아줌마가 교회를 다녔었는데 교회 한번 다녀보는게 어떻겠냐고 


목사님 안수라도 받으면 나아질거라고 그러셔서 


엄마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교회로 가서 목사님한테 전부 이야기를 했어 


그리고 목사님이 아마 그집에 나쁜기운? 그런게 있어서 그런걸 수도 있다고 


보통 이사오고 난 뒤에 신방(목사님이 직접 집에 와서 예배드리는거)을 꼭 해야하는데 그거 안해서 그런거 같다고 


엄마 그말듣고 식겁해서 


바로 목사님 모셔서 동생 안수하고 예배드리고 갔는데 


한 일주일동안 동생이 꿀잠을 잤다는거야ㅋㅋ(믿거나 말거나) 


그래서 엄마가 아 이제 좀 살겠다 싶었는데 


일주일 뒤에 또 동생이 울어댔다는거야 


엄마는 동생이 또 우니까 목사님 또 부르고 그리고 일주일가고 


또 부르고 일주일가고 이런일이 반복이 됐다고 


정말 환장할 노릇이었다고 하심ㅋㅋㅋㅋ 


몇달간 그 노릇하다가 아무래도 집이 문제인 것 같아서 돈 빌리고 다른데 이사를 갔대 


근데 이사가고 난 후로 동생이 안울고 계속 꿀잠을 잤다고 해 


한 며칠 지났나.. 


엄마가 이사가고 난 후로 저번에 살았던 집 윗층사람을 만났는데 


엄마랑 윗층사람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다가 


윗층사람이 찝찝할까봐 말 안했는데 


거기서 우리 오기전에 사람이 계속 자살을 했다고 하더라고ㄷㄷㄷ 


멀쩡하게 나온게 우리가족이 첨이래 


그리고 우리가족 나가고 또 다른사람 들어왔는데 또 자살을 했다는거야.. 


엄마가 그말 듣고 엄청 소름이 돋았다고 해.. 나같아도 돋았음.. 


비상식적으로 집이 쌌던 이유가 다 있었다고 


동생이 새벽마다 엄청 울어댄 이유가..ㅠㅠ 애기라서 그게 다 보인건가 싶어 

























대표 사진
공포의손맛
밑에 사진있을 줄 알고 쫄았다...
9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회사 식대로 저녁까지 같이 포장하는 직원7
17:56 l 조회 3808
스치면 호감 1순위가 바뀌는 모솔연애2 남출5
17:41 l 조회 3423
노브랜드 매운소갈비찜 먹지마세요 살인자입니다81
15:36 l 조회 34749
힘들 때 점술에 의지하면 안되는 이유.jpg
15:24 l 조회 8124
"김건희 여사, 제니 닮았죠?"…尹 뒤집힌 블랙핑크 사건 전말16
15:17 l 조회 20730
월세집에서 고기 굽는 아가씨에게 생긴 일...jpg9
14:55 l 조회 14110 l 추천 1
같은 그룹에 쌍둥이 멤버가 있으면 생기는 일9
14:27 l 조회 17077
지금 주니어와퍼 먹으면 안되는 이유15
12:48 l 조회 22410
15년이 지나도 변한게 없는 그룹..jpg
11:53 l 조회 1985
회피형이라 연애를 안(못)한다는 블라인2
9:39 l 조회 6061 l 추천 1
친구 낙태한거 친구남친한테 말해야되나15
9:11 l 조회 7274
팀멤버가 인정한 눈치없다는 멤버..jpg
1:57 l 조회 981
얼굴은 선녀인데 복근 갖고있는 아이돌..jpg
07.21 22:26 l 조회 1778
타이틀곡 컨셉 잘잡았단말 나오는 남돌그룹.jpg
07.21 22:05 l 조회 315
다소 새로울 수도 잇는 호프 후기... 스포 잇음2
07.21 21:36 l 조회 5155
요즘 마약 1회분 가격과 정상인들 반응.jpg101
07.21 19:28 l 조회 68182 l 추천 13
스폰지밥을 너무 많이 본 디시인5
07.21 19:28 l 조회 7003 l 추천 1
골댕이가.. 주인이 이웃집 개한테 자기 옷 준거 알고 주차장에서 옷 다 찢어발김1
07.21 19:20 l 조회 1640 l 추천 1
일본 기자의 한국 축구 한줄평 ㅋㅋㅋ5
07.21 18:19 l 조회 3467
팬들 사이에서 꾸준히 반응 좋은 갈머 순한 화장.jpg
07.21 18:03 l 조회 603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1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