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법의 원리'를 들은 학생들이 오기를 권장합니다. 이 수업은 토론 중심입니다. 화법의 원리에서 여러분야의 화법을 다뤘다면 이 수업은 논중과 논박을 중심으로 한 토론으로 이뤄집니다. 조 대 조의 토론으로서 서로 끊임없이 모니터 합니다. 비판 받는 것에 익숙해지는 것이 비판하는것 만큼 중요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말로 소통하는 사회에서 보다 더 합리적 인간이 될 수 있는 것이라 믿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을 전문으로 하는 직업은 합리적 사고, 분석 능력, 그리고 설득력 있는 전달이 핵심기반이라고 보고 수업에서도 이런 부분들을 요구하겠습니다. 수업진행은 전반은 이론, 후반은 시릅이며, 강의실과 실습 스튜디오에서 나눠 진행 합니다. 중간시험은 없습니다. 평가방법 상의 '기타;항목은 수업에 얼마만큼 기여했는가가 판단 기준입니다. 여기까지 읽고나니까 수강신청할 맛이 안나지요? 그럼 필요 없습니다. 사실 우리 수업은 재미있습니다. 특히 학기말에 예정된 타학교 토론팀과의 토론대결을 벌이고 나면 제 말에 동의할 겁니다. 토론은 늘 지적 긴장감을 주는 것이고 이 수업에서는 그 긴장감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갖는 것이니가요. 결국 말하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다지는 것이 이 수업의 목적일 수동 있습니다. 이 수업은 '말하기와 토하기'^^로 소문났다고 들었습니다. 그건 수업을 거쳐간 학생들이 갖는 뿌듯함의 또다른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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