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습니다 l 열기
임팩트FBIll조회 19880l 10
이 글은 6년 전 (2017/7/21) 게시물이에요
많이 스크랩된 글이에요!
나도 스크랩하기 l 카카오톡 공유


1탄: http://cafe.daum.net/ok1221/9Zdf/597703

본문에 없는 것은 1탄에 있을지도 모름




언어_1등급으로_향하는_팬픽_명대사_22222.txt | 인스티즈


언어_1등급으로_향하는_팬픽_명대사_22222.txt | 인스티즈


언어_1등급으로_향하는_팬픽_명대사_22222.txt | 인스티즈



약 스압












"너 열일곱살 되면, 학교 밴드부에 들어가서 진짜 인기 많아질거야"

"..."

"첫 공연 하는 날, 너 진짜 멋있을거야." 

"..."

"그리고 그 날, 화장실에 떨어져 있는 핸드폰,"

"..."

"줍지마"


그럼 나 안 만날거야. 알겠지.


<타임슬립>








니가 기어코 날 게이로 만들어?


<은발이 너무해>









링링아.


<그레이스케일비트맵>







하지만, 이런 불편한 관계도. 별로 나쁘지 않다. 

화려한 네온사인이 모두 꺼진 뒤 쓰레기조차 뒹굴지 않는 어둔 골목처럼, 

우리는 잿빛으로 물들다가 사라져 버렸으면 좋겠다. 

강렬하게 빛나는 색색의 영상보다는 

모노톤의 오래된 사진이 더 멋스럽잖아. 

리고 우리의 생은, 

덩치만 크고 실속은 없는 비트맵 같은 거였으면 좋겠다. 


<그레이스케일비트맵>








바다로 가자, 아이야. 네 울음 뚝 먹어 삼킬 바다로 가자.

네 웃음 하얗게 부술 바다로 가자.

바다 끝과 바다 끝이 맞닿아 있는 그 곳으로 가자. 

이 세상의 전부를 품고 있는 그 삼리만상의 바다로, 가자 아이야.


<우는 해>








네 시선의 끝은 여전히 나를 향하고 있다.


<시선의 끝>








지현이 온대.


<남우현나빠>








[좋아해. 김성규. 아프지마. 사랑해. Alweys.]

[바보야. Always거든. 그리고 나도 사랑해.]


<메시아>








미, 하나도 안 변했어...


<가시연>








결혼이... 심장을 죽이진 못했습니다.


<가시연>








"선수쳤더라."

"니가 느린거지."


<순수의 시대>








어서 입을 열고, 내 이름을 불러줘, 너의 내가 찬란할 수 있도록.


<내 이름을 불러줘>








준수야, 휠체어 타는 거 좋아해?


<보스시리즈>








사랑해, 김준수

그것을 그대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영원의 형벌이 되었다


<백색지연인>








"다녀왔습니다..."


<박유천 비극사>









그리고 그 날 밤, 다섯은 모두 각자의 행복에, 

서로간의 행복에 취해 행복하게 잠들었다.

별이 반짝반짝 빛나고, 그들의 웃음이 반짝반짝 빛나던, 

그 빛나는 하루를 뒤로 한 채.


<반짝반짝 빛나는 사람들>








"그런데... 왜 하필이면 제이 에비뉴야?"

"응. 정윤호, 김재중. 이니셜을 찾아보니까 공통적으로 J가 들어가더라."

".... 장난치지 말고."

"진담이야."


이 도시, 모든 것이 너의 것인데 너는 아직 모르지. 


<해피투게더>








예뻐, 너. 그 년처럼.


<해피투게더>








나의 위태로웠던 소년기는 박유천의 망명과 함께 마지막 페이지를 넘겼다. 

우리의 모든 것이 끝났다.

그리고 나는, 우리가 머나먼 바다를 건너 

다른 곳으로 가로지르는 미래를 품고도

이 풋사랑이 남은 모든 삶을 지배할 것을 어렴풋이 짐작했다.


<몰댄블루>







"준수야. 네가 할 수 있는 선택은 두 가지 뿐이야."

"첫째. 여기서 그냥 죽어버리던지."


알 수 있어. 그건 진심이 아니야. 너는 내게 마음을 숨길 수 없어. 

아직 굳어 있는 얼굴을 하고, 천천히 손을 뻗었다.


"둘째. 살고 싶다면 내 정부가 되어서 살아."

너는 지금 내게 사랑을 고백하고 있다.


맙소사. 그것은 세상에서 가장 살벌하고, 가장 치열하며, 가장 달콤한 고백이었다. 


<마왕>








갈게, 첸첸.


<레이니스펠>








세계가 하얀 밤에 뒤덮일 때,

당신의 심장에 가장 가까이 닿아있는 이가

당신을 사랑하고 있노라고.


<하얀 밤의 사내>








키스만 해도 이렇게 좋은데, 섹스하면 어떻게 될까요?


<몽정기>








잘 자라. 오늘도 내일도. 

내가 행군 후에 몸살 나서 뒤척이는 밤에도, 격훈련으로 다 죽어가는 밤에도,

선임한테 군홧발로 채이고 분해서 열 오르는 밤에도, 너는 꼭 잘 자. 

나는 항상 편지에 여기는 낙원이라고 쓸 테니. 

강제 북송당한 사람인 양 말이지.


<첫 병>








바람이 불어 경수의 앞머리가 흩날리는데 커다란 눈은 깜빡일 줄도 몰랐다 

밤바다에 등대 불빛이 일렁이듯 경수의 까만 눈동자에 가로등 불빛이 어려 있었다.

과장도 아니고 거짓말도 아니었다. 맹세코 세훈은 보았다. 

경수의 눈에서 기지개를 켜는 불빛을. 뱃속이 썰리는 기분이었다.

와. 됐다. 오세훈. 넌 이제 도경수 발바닥 신세야.


<첫 병>








그래. 4대 중범죄 빼고 다 해보자. 같이.


<첫 병>








“넌 가만히 서 있기만 해도 대단해. 네가 동상이라도 산 사람 백 명보다 나아. 그리고.”


말이 이어졌다.


“네가 영화였으면 별 다섯 개야. 영화 잡지 봐라. 그런 영화 별로 없다고


이게 경수에 대한 제 생각의 전부였다. 

더 이상의 송덕시나 찬양가는 나오지 않았다. 그냥. 그냥.

그냥 오세훈에게 도경수는 산 사람보다 나은 동상이고 별점 다섯 개짜리 영화였다.


“그러니까, 내가 가끔 해도 신경 쓰지 마.”


세훈의 꾹 다문 입술을 보았다. 긴장할 때 나오는 버릇이겠지.


“어차피 별 다섯 개야.”


<첫 병>








첫째, 변백현은 나를 좋아하지 않는다.

둘째, 변백현은 나를 미워한다.

셋째, 변백현은 나를 싫어한다.


결론, 변백현은 나를 증오한다.


<그럴지도 모른다고>








"마스터 B가 게이래."


<인페르노>








무서우면 아직 어려서 그렇다고 변명하면 돼요.


<청춘에게 고함>








우리 친했어? 백현아. 

난 우리 사랑하는 줄 알았어.


<6년째 연애중>








절경이네.









백현아, 나는 네가 누구라도 사랑했으면 좋겠다.


<혀들의 키스>








자, 어서 오너라. 그리고 아무 죄도 없는 죄인을 잡아가보아라.


<1931年, 上海>








알아?

필연인 거.


<통각>








삼촌 목소리가 지금. 평소보다 이천 배쯤 따사롭잖아.


<우리 철수>









마음해


<남자의 로맨스>








God. 너는 내안에 유일하게 군림하는 신이야. 너는 그 자체로 나의 종교니


까.

Daylight. 나의 햇살이며,

Rest. 휴식이야.

All. 나의 일부이자 모든 것이라서,

Gone. 네가 떠난다면 나는 부서지겠지.

On and on. 쉬지 않고 너만을 바라본 나를 위해서

Now. 이제는 네 마음을 열어줄래. 지용아


<알파세븐>








"한국이면 이제 이정도는 구분합시다.

어떻게가 아니라 어떡해입니다."


<어떡해>








만일 내게 음악에 대해서 묻는다면, 그 땐 이렇게 대답하리라. 

'내 모든 음악은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 만드는 음악'이라고. 

그리고 다시 내게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묻는다면 그 때엔 이렇게 대답하리라.

'내 삶의 의미이고, 내게 첫 감동을 준 사람'이라고.


<히싱>








동그란 석양이 깨져 이리저리 흔들리고,

세상에 사라져가는 존재를 안타깝게 자랑할 때,

나는 그 빛무리로 희미하게 빛나 

제대로 쳐다볼 수 없는 남자의 등을 본다.

사실은, 등을 보고 싶던 게 아니었는데.


<사랑이 있게 놔둬>








“지금 이 상황에서 나한테 살인을 하지 말라는 건 무리한 요구야.”

“…….”

“그런데 나는 네 말도 듣고 싶으니까.”


“그냥 니가 보지마.”

 

<호흡>








꽃이 피면 다시 만나자.


<남자가 사랑할 때>








사랑니가 아파왔다.

아팠던 건 사랑니가 아닌

사랑니가 박혀있던 잇몸이었다는 걸

너무 늦게 깨달아버렸다.


<토탈이클립스>








“Devil을 거꾸로 하면,”

“…….”

“Lived가 된다는 거.”


<이브의 조각상>








"이승현, 이승현, 이승현."


<학원물>








내게 그런 사람이었다, 사랑이었다.

네 마지막 남은 온기를 끌어안고서, 

피로 얼룩진 입술에 다시 내 입을 맞추면서……

 너를 전부 품기에는 이생이 부족했으니, 

죽음이 갈라놓아도, 나는 너를 안겠다고.


내 가련한 연인아.


어여쁘신 그대는 내내 어여쁘소서……









비로소, 열 여섯이었다.


<놈들>








만인의 연인인 네가, 나만의 연인이 되어 주었으면 한다.


<멜로드라마>








사람에게 '두려움'이라는 것이 존재하는 이유는

지켜야 할 것이 있기 때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잃고 싶지 않은, 잃어서는 안되는 무언가를 지켜야 하기에

사람에게는 두려움이 있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신기원 음양사단>








ㄱㅆ이 직접 모음.

전 글에서 첫병 반응이 제일 핫하길래 여러개 가져왔읍니다..

유명한 팬픽이지만 딱히 꼽을만한 명대사가 없다거나,

지금 보니 문체가 많이 아쉬운 것들은 배제했음.




언어_1등급으로_향하는_팬픽_명대사_22222.txt | 인스티즈




추천  10

이런 글은 어떠세요?

 
   
레이니스펠 진짜 쩌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엑소독방에서 낭독한거 땜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근데 왜 언어 1등급으로 향해요?
6년 전
사.계.후 (Love Still Goes On)  사랑은 꼭 계속 돼야만 해요
예전에 팬픽만 주구장창 읽어서 수능 언어 1등급 받았다는 썰이 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BTOB 李昌燮  형 코피터지고싶어?
많이 읽으면 글을 읽는 속도도 빨라지고 내용 파악도 잘 되는 것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대기업의 농노  대형기획사의 농노
크으... 첫병 사있놔...
6년 전
L O Λ E  잊지마요 난 네 편이야
요즘은 썰이 많은데 가끔 팬픽처럼 장문의 글이 그리워질 때가 많죠ㅋㅋㅋㅋㅋㅋㅋ 신기원 음양사단 오랜만...
6년 전
와........
6년 전
신기원 음양사단 진짜 오랜만이다 ㅋㅋㅋㅋ
6년 전
성규맘  은 뻥이고 애인❤️
지판기 커피 좋아해요?
6년 전
성규맘  은 뻥이고 애인❤️
이 대사가 없다는 것을 저는 납득할수없슴다
6년 전
쵸로시코스키  마츠노가 상식인
앗 자판기커피ㅋㅋㅋㅋ그거 1편에 있어용ㅋㅋㅋㅋㅋㅋ
6년 전
성규맘  은 뻥이고 애인❤️
헐 그렇군여 카페가 정회원이 아니어서ㅠㅠㅠ글이안보여유ㅠㅠ
6년 전
쵸로시코스키  마츠노가 상식인
http://inti.kr/pt/4654925
1편 인포 링크이니 보세요 좋은건 공유하라고 배웠슴다~!~!

6년 전
성규맘  은 뻥이고 애인❤️
쵸로시코스키에게
헉 ㅠㅠㅠㅠ감사함다❤️❤️❤️

6년 전
규의딸기  성규야 딸기 먹어♡
와 진짜 이거
6년 전
쵸로시코스키  마츠노가 상식인
레이니스펠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억......☆

6년 전
Yours Truly  4번째 봄날
크으 첫 병
6년 전
혼자 두지 마>.<  누구냐 김민석 혼자 둔 사람
레이니스펠 6년째 연애중 우리 철수 최고예요ㅜㅜㅜ 우철 보다가 우러버려따....
6년 전
20세기 아가씨  방탄 컴백헤~~!~
첸첸은 진짜 엑동방에서 누가 읽었던 거 밖에 생각이 안나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오랜만에 그거 듣고싶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They never know  EX'ACT
작은 새같은 소년을 만났다. 나의 songbird...☆
6년 전
첫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내 최애ㅠㅠㅠㅠㅠㅠㅠ플라토닉이다10새야.......씬..도경이네 절경수...
6년 전
관심 많고 의도는 불순한 키드 에이 어디 있나요!!!!!!!!!!!!!
6년 전
ㅠㅠㅠㅠㅠ이거너무좋아여ㅠㅠㅠ키드에ㅇ ㅠㅠㅠ
6년 전
백현 (BEAKHYUN)  고마워 날 만나서
아 나 진짜 많이 읽었네 아 첫병 읽고 싶다 첫병...!
6년 전
와 그스비 시선의끝 우는해 은발이너무해ㅋㅋㅋ대박 다읽은것들이얔ㅋㅋㅋ
6년 전
마지막 대사 어느 드라마에서 본 거 같은데....!
6년 전
레드벨벳 둥둥이  수영아 친구하자
"폐하...휘경궁에 나비가 들었사옵니다"

"600원은 팁"

"사랑니를 뺏다"

"사랑해 김준수,
그것을 그대에게 말하지 못하는 것이 영원의 형벌이 되었다"

팬픽은 동픽이 짱.....

6년 전
레드벨벳 둥둥이  수영아 친구하자
윤재유수ㅠㅠㅠㅠㅠ내 추억ㅜㅜ
6년 전
ㅠㅠㅠㅠㅠㅠ동방팬픽 진짜 꿀잼이었죠...ㅠㅠㅠㅠ
6년 전
레드벨벳 둥둥이  수영아 친구하자
빅뱅 팬픽도 진짜 재밌었어요ㅠㅠ
유명한 팬픽 쓰신분들 지금쯤 뭐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ㅋㅋㅋㅋ

6년 전
진짜 다들 필력이 장난 아니셨는데.. 진짜 가시연이랑 너무 재미있게봤던..
6년 전
태혀아...  엑방
레펠...바야흐로 장마의 시작이었다..
6년 전
검사님 ㅈ77ㅏ세요
6년 전
첫번째거 무슨팬픽이죠?!??!?!???!
6년 전
진짜 동방팬픽 백색지연인 해피투게더 순수의 시대 등등 빅뱅팬픽도 꿀잼..
6년 전
호흡도 대박 ㅠㅠㅠㅠㅠ독종도 재미있었는데 권교수님맞나.. 이거랑 학생회장 권지용 꿍잼
6년 전
학생회장 권지용ㅇㅣ 요,,,?(동공 지진)
참..좋더군요(=^x^=)

6년 전
학생회장 권지용은 뭐..최고죠..(੭´͈ ᐜ `͈)੭⁾⁾
6년 전
권교수님의 갈증 크으으으으으으으 자밌죠 그거ㅎㅎㅎㅎㅎㅎ
6년 전
크으으으으 진짜 대박이죠 ㅋㅋㅋ 생각난 김에 다시 보려고요 진짜 빅뱅 팬픽 너무 재미있는거 많았죠 정말
6년 전
맞아요ㅎㅎㅎㅎ안본지 꽤 됐는데 옛날 생각 나네욬ㅋㅋㅋㅋㅋ저도 다시 읽어봐야겠어요 뇽토리 분자이신가봐욬ㅋㅋㅋㅋ저두 뇽토리 분자여서 위에 팬픽 다 읽어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사는게그런거지뭐  5/22 꿀빨러가자
백색지연인..
6년 전
에스쿱쓰  ❤세븐틴=로즈니티❤
와........우리 집에 책으로 있는게 여기에도 있넼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동픽 오랜만에 다시 보고싶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첫병 진짜 재미있게 읽었는데 사개월표절 뜬 이후로 절대 못읽음요......ㅠㅠ
6년 전
갈게 첸첸 이부분에서 오열했는데 진짜ㅠㅠ
6년 전
작은새ㅠㅠㅠㅠㅠㅠ 바야흐로 장마의시작ㅠㅠㅠ
6년 전
갈게 첸첸
와 오열했지...

6년 전
워너원 센터  강다니엘
레이니스펠 절절함의 끝..... 대성통곡 가능합니다 진짜....
6년 전
최 우식  생각거지송민호
아무생각없이 쭉 내리다가 ㅋㅋㅋㅋ갈게첸첸에서 멈칫..ㅎ
6년 전
티와트랙  입속에 가득찬 라임
그럴지도 모른다고 진짜 몇 번 재탕했는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마지막 그 바다...생각나요
6년 전
티와트랙  입속에 가득찬 라임
마자요 넘 아련해요 ㅋㅋㅋㅋㅋㅋ ㅠㅠ ㅠㅠ ㅠㅠ ㅠㅠㅠㅠㅠ ㅠㅠㅠ ㅠㅠㅠ ㅠ
6년 전
곤약젤리 복숭아  만난라이프
동픽 ㄹㅇ 명작ㅠㅠㅠㅠㅠ
6년 전
멜로드라마 누구껀가용???
6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6년 전
감사합니다!!
6년 전
레이니스펠은 편지도 너무 슬퍼요..차마 인간은 언급못하겠지만
살아 있지? 살아서 보는거 맞지?
이때부터 오열

6년 전
레드벨벳 둥둥이  수영아 친구하자
제가 바로 동픽을 읽으며 유일하게 국어만 1등급 했던 학생이었죠ㅎㅎㅎㅎㅎ
6년 전
경아 안녕?  널 사랑해 많이.
제가 동픽까지는 다 섭렵했죠. 특히 백색지연인은 아직도 볼때마다 질질 짜는것ㅋㅋㅋ
6년 전
아 타팬이지만 진짜 레이니 스펠 친구 권유로 봤다가 엉엉 울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시 보고싶은데.......하.....
6년 전
학교에서 친구랑 레이니 스펠 이야기하다가 둘 다 울었다는...
6년 전
난나다  #블락비#예스터데이
저기서 제대로 읽은건 레이니스펠 밖에 없닼ㅋㅋㅋㅋㅋㅋ
6년 전
아 타임슬립 첨 읽고 여운 엄청남았는데ㅜㅜㅜㅜ
꼭보세여 단편이긴한데 제 인생작입니다ㅜㅜㅜㅜㅠ 꼭보세여

6년 전
#이승현  빅뱅블락비
와진짜 사있놔 히싱부터해서 갓호흡 ㅜㅜㅜ 진짜 첨이자 마지막으로 산 팬북이에요... 진짜 된다면 대출이라도 해주고 싶을정도 승혀나 넌 나의 호흡이어따ㅜㅜㅜㅜㅜ
6년 전
첫병 ㅠㅠㅠㅠㅠㅠ
6년 전
타임슬립은 누구에요?
6년 전
아 대박... 레이니스펠...ㅠㅠㅠㅠㅠㅠㅠ 타팬인데 쩐다는 소리 하도 들어서 읽다가 펑펑 울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김용국의 아내  몽환에 젖어.
안녕. 말로는 못 전할 것 같아서 편지를 쓴다.
편지는 태어나서 처음 써보는 것 같다.
내일이면 너랑 헤어지는 날이야.
슬프긴 하지만 넌 여기랑 어울리는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이 계속 들었어.
차라리 잘 된 일인 것 같아.
그래도 너로 인해서 짧은 시간 즐거웠던 것 같아.
악몽도 더이상 잘 꾸지 않아.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해준 사람은 정말 너가 처음이었어. 고마워.
거기서도 잘 살았으면 좋겠다. 내 걱정은 마.
난 너가 남겨준 추억만으로도 죽을때까지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그리고 쓰여진 다음말은 망설였는지 꾹 종이에 눌러진 흑연이 잔뜩 번져있었다.

..넌 이 죽어있는 도시에서 가장 아름다웠어. 내가 본 그 무엇보다.
...그럼 진짜 안녕

6년 전
레펠 진짜.........바야흐로 장마의 끝이었다 그 부분 읽으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흑흑
6년 전
그거 읽고 비오는날 되면 괜히 울적해졌어요...
6년 전
갈께첸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우는 해 진짜 재밌음
6년 전
아 그스비랑 시선의끝 중딩때 읽었는데...추억ㅋㅋㅋㅋㅋㅋ근데 시선의끝 수우ㅣ 높았던걸로 기억
6년 전
이성열  ❤대휘데뷔축하해❤
갓호흡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크으으르으나나난느ㅡ
와 근데 진짜 동방 빅뱅 인피니트 샤이니 다 읽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뒤로 팬픽 끊어서 엑소랑 타가수는 읽은 적은 없고,,,
마왕 진짜 재탕하고 싶은데 왼쪽 때문에 도저히 못 읽겠음 ㅠㅠ

6년 전
근데저런포스터는 누가만드낰ㅋㅋㅋ대단하다 진짜영화같음
6년 전
이태민, 대답.
6년 전
통각 최고였는데. ㅋㅋ
6년 전
와 지짜 그레이스케일비트맵 문체 너무 내 취향임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갓 통각.......
6년 전
첸첸ㅠㅜㅜㅠㅡㅠㅜㅜㅜ저 레이니스펠 보고 진찐 펑펑 울었어요ㅠㅜㅠㅜㅜㅜㅜㅜ레전드ㅠㅠㅜㅜㅜㅠ
6년 전
사랑했던걸까  Nou oygni daermi
내가 우리의 모든 어제를 기억할게.
6년 전
이거 볼 때마다 궁금했는데
'남우현 나빠'의 지현이가 대체 누구길래 명대사가 '지현이 온대'예요? (´༎ຶོ ρ ༎ຶོ`)

6년 전
남우현 여친이요! 우현이가 성규랑 이렇게 운동하다가 여자친구가 오면 저렇게 말하면서 성규를 쫓아냈어요ㅠ
6년 전
통각은 ㄹㅇ 문학...
6년 전
힐라  세븐틴에 인생베팅
넌 파도여야만 하는데, 어쩌자고 바다인 건지
6년 전
힐라  세븐틴에 인생베팅
순돌아...
6년 전
정하니뭐하니  내 세상의 빛아
너만 향기롭지...
6년 전
이건 뭔가여?!?!!??!!!!!!
6년 전
DAY6♡  DAY6♥✨
아 나 새삼 늙었니 ㅋㅋ동방 슈주픽 왤케 읽음
6년 전
DAY6♡  DAY6♥✨
인피니트 하랕 다 읽고 ㅋㅋ엑소는 예전에 읽고 이젠 안 읽네
6년 전
太宰治。  人間失格
와 나 아는거 엑소 꺼 밖에 없다 ...씬이랑 인페르노랑 레이니 스펠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
6년 전
크 인페르노 오지죠
6년 전
제가 바로 팬픽으로 속독과 이해력을 기른 사람입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1등급에 도움이 되긴 하는 것 같아여
6년 전
헐 와.... 너냐 8반 이쁜이가 이거 여기서 나온거염ㅅ구나.......
6년 전
태헷  마냥 좋아
레이니스펠 ㄹㅇ.... 팬픽 잘 보지도 않던 제가 보고 오열했던 ㅠㅜ
6년 전
굥기야디민아정굮아  니인생이어중간한게왜내탓이야
첫병진짜... 한마디 한마디가 다 명대사.... 가슴 썰어가는 감성....ㅠㅠㅠㅠㅠ 처음 봤을때 한동안 저거만 생각했죠ㅠㅠㅠㅠ
6년 전
너는나의별  Starry Sky
그스비 진짜 명작...잃어버린 로미오도 좋았는데ㅠㅠㅠ
6년 전
전정국(21)  정국아 결혼하자
동픽.... 진짜 매니쉬님꺼 다 명작
6년 전
아.... 지현이.... (열불
6년 전
아 통각 진짜 생각만 해도 좋음
6년 전
규뀨  규님 날가져요 엉엉
자판기 커피가 없다니.. 예쁘게 죽어 이거랑.. 인간의 시간도 없어....(충격 그리고 나중에 보니 지현이는 불쌍하다
6년 전
혀키 통각 하....대박...ㅠㅠ
6년 전
레이니스펠 책도 있어요...
6년 전
어흑 통각 마음을 울린다
6년 전
VI
세상에 뱅픽 다 알아 세상에
6년 전
아세라ㅠㅠㅠㅠㅠ 사있놔ㅠㅠㅠㅠㅠ 호흡은 승현아 넌 나의 호흡이었다 그게 진짜 최고고 더 많은데 쓰려니까 기억이 안 나네 헝ㅠㅠㅠㅠ
6년 전
DCK
그모 ㅠㅠㅠㅠ 우철 ㅠㅠ
6년 전
해투 통각 우철 아... 솜식널도...
6년 전
마왕 크 명작 수능끝난후 한달을 마왕에만 올인했는데 크
6년 전
유라헬  NCT RV
첫 병? 대박이다 별 다섯개
6년 전
아악ㅋㅋㅋㅋㅋㅋㅋ신기원음양사단 진짜 오랜만이닼ㅋㅋㅋㅋㅋㅋㅋ
6년 전
익숙한게 무서운 거야
마왕 진짜 레알 명작이예요ㅠㅠㅠㅠ

6년 전
첫병 진짜 최고... 한 6번은 읽은 것 같은데 제목이 첫병인 이유가 백현이의 첫병이라고 생각하면..ㅠㅠ 정말 최고였다
6년 전
ZIСО  비비와 비비씨
처음 팬픽 접한게 친구 전자사전으로 도덕시간에 본 순수의시대였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중딩때였나
6년 전
또 도끼눈 그리보면 설렌대도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너만 향기롭지. 순영아..
6년 전
이거진짜 삭막한 세븐틴 팬픽계의 오아시스같은존재..
6년 전
크으... 추억이네요...
6년 전
놈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
6년 전
저중에 70퍼는 본거같은데 타팬이봐도 재미있고 지금봐도 명작일거같은거는 레이니스펠.... 최고봉......... 팬픽만아니엿어도 영화화 드라마화 다됐을거같은데
6년 전
글 올라올 때마다 매번 정독해서 팬픽 1도 안 읽는데 다 알고 있음ㅋㅋㅋㅋㅋㅋ
6년 전
피치향  ❤️이민형사랑해❤️
레이니스펠ㅋㅋㅋㅋㅋㅋㅋ 내 인생픽 처음볼때 새벽까지 밤새서 정주행하고 눈물 콧물 질질 짰는데 한동안 애버랜드라는 말만 들으면 가슴이 절절했던.. 후유증 진짜 오래갔지..
6년 전
ゆびこい  그대에게보내는메시지
동픽 뱅픽 다 알앜....
6년 전
ゆびこい  그대에게보내는메시지
알파세븐....하....
6년 전
레이니스펠, 호흡, 학원물 내 인생 픽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초중+고1때 많이 봣는데 진짜루...(아련
6년 전
그레이스케일비트맵이랑 우는해는 누구꺼죠?? 문장이 문학교과서에 나올 것 같은 워후,,
6년 전
아 백색지연인이랑 마왕은 진짜 인생팬픽
6년 전
아니 왜 몽타주가 없죠?
6년 전
첫병 보려면 어떡해야 되나요ㅠㅠ 뒤져도 안 나오길래
6년 전
레이니스펠.......... (다시 꺼내본다)
6년 전
시선의 끝 진짜 꿀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달달함의 극치입니다ㅠㅠㅠ 꼭 보세여 모두들 ㅠ
6년 전
오세득  셰프오세득
레이니스펠진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세상에....
6년 전
우는 해는 누구껀가요? ㅠㅠ 너무 작품스러움 ㅠㅠ
6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문열다가 치아 9개 날라간 사고영상198 S.COUPS.10:0173502 3
유머·감동 우리집 아파트 사람들 엘리베이터 절대 안기다려줌129 311324_return9:0570403 10
유머·감동 수능 올 4등급이면 공부 못한 건가요?.jpg96 탕탕후루루루16:3026080 0
이슈·소식 오늘 터진 아이돌 팬싸 보이콧사건86 He18:3423750 10
유머·감동 이런 사람들이 진짜 밝은 사람임132 이등병의설움8:0475385 21
아 흔들고 싶다 311324_return 21:23 1018 0
일본, 이나리 신사의 공중전화기 Different 21:16 1345 0
본인 근육사진을 본 에스파 닝닝6 몹시섹시 21:11 3262 0
강아지의 보은1 뇌잘린 21:10 1449 2
연프 안보는 사람들의 연애남매 커뮤반응.gif 알라뷰석매튜 21:10 1257 0
나는 왜이렇개 고통스러운가?.twt qksxks ghtjr 21:09 1831 0
아 진짜요? 금지령 하니형 21:09 519 0
강아지 유치원 근황 키토제닉 21:09 953 0
"가서 전하라" 성종타임 21:09 315 0
연애남매 현커 한커플.twt3 NCT 지 성 21:09 2174 0
내가 받들 신 유기현 (25) 20:53 1262 0
MZ세대는 '펑펑 쓴다'는 편견... 이러니까 애 안 낳는 거다1 이등병의설움 20:40 2733 2
창문 위치에 따라 표정이 바뀌는 건물 자컨내놔 20:39 1223 1
159일째 고공농성 중인 옵티칼하이테크 노동자 만나러 간 윤종오 유난한도전 20:39 350 0
삼성전자 워크샵 근황 ㅋㅋㅋㅋㅋㅋ1 몹시섹시 20:38 4532 2
새로 공개된 하나금융그룹 안유진 2024년 광고 똥카 20:38 773 0
청주시 공무원들, 기간제 노동자에 10여 년간 "식사 준비해라" 언더캐이지 20:37 585 0
에이티즈 종호 - 내일 할 일 (불후의 명곡) 홍땨댜 20:14 473 0
OST로 여배우를 수집하는게 취미라는 김윤아1 캐리와 장난감 20:14 2669 1
중국 황제의 성생활...15 원 + 원 20:08 11013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