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정들
유일신이 인간과 같이 만든 존재
첫번째로 깨어났기에 "일루바타르의 첫번째 자손"이라고도 불린다
그들은 중간계에서 잠들어있다가 발라들이 만든 별들이 비출 때
깨어났다고 한다
인간
마찬가지로 요정과 같이 만들어짐
그들은 잠들어있다가 태양이 처음으로 만들어져 서쪽에서 뜰 때
태양빛을 보고 깨어남
난쟁이
유일신이 인간과 요정 만들고 잠재워놨을 때
발라 (신)들 중 아울레라는 녀석은 하도 기다리다가 똥줄을 타서
지가 한 종족 만들어버림
근데 유일신이 누구 맘대로 만드냐 시전하니까
참회하고 난쟁이들 눈물을 머금고 자기 손으로 죽이려고 함
(그래서 난쟁이들이 쫄아가지고 키가 작아짐)
유일신은 아울레를 용서해주고 난쟁이를 일종의 "입양아"로 받아줌
얘네들도 잠들어있다가 요정들보다는 늦게 깨어남
모르고스가 요정을 고문 끝에 타락시켜 만들었다는
"썰"이 제일 유력함
엔트
아울레가 만든 난쟁이가 창조물로 인정받자
아울레의 아내이자 나무와 대지의 여신 야반나가 빡침
난쟁이가 나무 패갈게 뻔해서
그래서 유일신이 만들어준게 나무의 목자 엔트
참고로 독수리는 하늘의 수호자로 만들어줌
호빗
아무도 모름
알 수 있는 건 얘들이 난쟁이나 요정 보다도 인간에 가까운 놈들이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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