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자유를 말하는 여인이라... 멋지구나.'
눈에서 꿀 떨어짐...
양수청에 의해 손이 잘릴뻔한 백성을 구해준 후 여주가 웃자 좋아하는 세자
저하께서 멋있으셨다며 좋아하는 가은이 우쭈쭈
멋있었다는 소리 듣고 싶어서 계속 정말이냐며 되묻는 중
(가은이는 이선이 세자라는 사실을 모르는 상황)
'제가 언제까지 길잡이 역할을 해드려야 합니까'
'음... 평..생?'
야심차게 개수작 부렸는데 가은이 못 들음ㅠㅠㅠㅠ
친하게 지내던 사람의 죽음으로 충격에 빠진 가은이부터 챙기는 저하
달달하게 서로 썸타는데..
이제 로코는 끝나고 앞으로는 짠내길, 멜로길만 걸을 예정이라고 함...ㅠㅠㅠㅠ
선가은 정혼길만 걷자ㅠㅠㅠ
+ 정혼자씬 영상 추가
김소현에 반한 유승호, "정혼자가 있느냐"군주 - 가면의 주인 | 유승호는 김소현의 집까지 따라가고 마당에서 두 사람을 이야기를 나누는데... [군주 - 가면의주인]3,4회 ,20170511tv.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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