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똑똑똑
누구니?
수지예요!
너구나.
넌 두드릴 필요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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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국진 이라는 남자의 문은
강수지라는 여자한테는 언제든지 항상 열려있으니
자기한테 오고싶은 마음이 생겼을때
자기 눈치볼 필요없이 그냥 들어오라는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