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안 통과 될때 보셔서 아시겠지만 기본적으로 민평련이 주축으로 된 세력은 정무능력이 떨어집니다. 반면에 공천권 경쟁, 권력에 줄서기 같은 정치 세력화는 어마어마하게 잘하는 놈들이죠. 지지난 대선에 한나라당 출신의 손학규가 합류하자마자 가장 먼저 뒤를 받쳐주던 세력도 그들입니다. 결국 당의 체질개선을 위해서는 전문가 그룹의 인재들이 들어와야 된다고 문재인은 깨달았을 겁니다. 표창원,박주민,양향자,김빈,손혜원,문미옥,김병관,김병기등등...

| 이 글은 8년 전 (2017/7/22) 게시물이에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