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pt/4663247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정보·기타 이슈·소식 유머·감동 팁·추천 할인·특가 고르기·테스트 뮤직(국내)
이슈 오싹공포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l조회 2418
이 글은 8년 전 (2017/7/24) 게시물이에요

http://m.pann.nate.com/talk/338040867?currMenu=talker&order=DIS&page=2

엄마가 너무 이기적인 거 같아요 | 인스티즈


안녕하세요 저는 20대 중반입니다.

저희 엄마는 화장을 거의 안하시는 편이예요

하시는 일도 주방일이라 화장을 안하고 맨 얼굴로 식당으로 출근하세요

그래서 화장품도 거의 없으신데 엄마 동창모임이 일 년에 한 번씩 있어요

그 때만 엄마가 갖고 있는 걸로 꾸미시는 편인데 이번에는 제 화장품을 써보고 싶대서

제가 안쓰는 것들을 모아논 게 잇는데 그걸 파우치로 통째로 가져다 드렸어요

그런데 엄마는 제 화장대를 직접 보고싶다고 하시는 거예요

파우치 안에 있는 것들은 좀 당신 취향에 맞지가 않다고

근데 저는 제 화장대에 있는 걸 누가 손대는 거 싫어해서 화장대는 건들지 말아달라고 분명히 말씀드렸는데 동창모임날 그러니까 오늘 아침에 화장대에 있는 걸로 화장하고 가신 거예요

동창모임 끝나고 집에 들어오는데 그 화장들이 제 화장대에 있는 것들...

저는 오늘 아침 알바때문에 엄마가 제 껄 사용한 건지도 몰랐는데

진짜 보자마자 너무 화가 나는 거예요

왜 제껄 말도 없이 쓴 건지 저는 분명히 쓰지말라고 했는데

그래서 엄마한테 좀 화를 내니까 앉아서 거의 통곡할 정도로 우는 거예요

엄마는 동창모임 가니까 딸이 뭐 이것도 해주고 저것도 해주고 막 화장품도 사주고 그런다는데 하나밖에 없는 딸X은 사주기는 커녕 빌려주기도 그렇게 아까워 하냐고 막 우는데

제가 빌려주기 싫다고 한 것도 아니고 파우치 안에 있는 것들 빌려줬는데 그건 왜 안쓰냐고 화장대 쓸거면 허락을 받던가 내가 엄마 자식이라고 해도 분명 손 대면 안되는 것들도 있다 이렇게 대판 싸웠어요

엄마 잘못이지 않나요?



또 전에 제가 선크림 하나 사드렸는데 제가 쓰는 선크림 브랜드를 묻고는 왜 자기꺼랑 다르냐면서 왜 자기는 싼 거 사주고 너만 왜 비싼 거 쓰냐 그러는 거예요

그럼 엄마도 비싼 거 사서 쓰라니까 너 대학 뒷바라지 하느라 다 썼다고 맨날 그 소리예요

제가 대학 가고 싶어서 간 것도 아니고 엄마가 대학을 가야 사람 취급 받는다고 계속 그래서 억지로 전문대라도 간 거거든요.

맨날 제가 이기적이래요

제가 제 돈 내고 제가 비싼 거 쓴다고 엄마는 아무것도 안 사준다 그러는데 엄마가 너무 계산적인 거 같아요 너무 속물적이예요

제가 제 돈 내고 사는 것들에 죄책감을 갖게 만들어요 백화점 쇼핑한 영수증같은 거 발견되면 너는 무슨 돈이 그렇게 많냐 그러고 엄마 생신날 줄넘기 사드렸다고 내팽개치고

저도 이제 돈도 벌고 이제 나한테 쓰는 돈도 없읉레니 이제 엄마 인생을 살라고 이제 엄마를 위해 사시라고 하고 끝냈는데 너무 속상해서 잠도 안와요

비교당한 것도 기분 나쁘고....

제가 그렇게 잘못했나요?






엄마가 너무 이기적인 거 같아요 | 인스티즈

대표 사진
까맣쿤
처음 댓글 달아보는데 진짜 화난다!!!!
8년 전
대표 사진
까맣쿤
내가 화가나서 몇년째 눈팅하다 댓글 달아본다!!!!!!!
8년 전
대표 사진
침치미샤릉해  주이니도샤릉해줘
20대 중반에 엄마 생신날 줄넘기? 초등학생인 줄 ㅋㅋ
본인은 파우치에 따로 담을 만큼 안 쓰는 화장품도 많고 백화점 쇼핑할 경제 여건은 되면서 뭐 하는 짓
물론 남이 내 물건 손대는 거 싫어하는 성격은 이해할 수 있지만 엄마가 1년 만에 참석하시는 동창회라잖아요
나라면 엄마 아무거나 다 써! 제일 예쁘게 하고 가! 이럴 텐데 내가 막 화장해 줄 텐데

8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감동적인 영화 분위기 만들어낸 이창섭 뮤비티저.jpg
1:37 l 조회 347
해외여행 가는데 50만원 더 넣어준 친구5
1:19 l 조회 5971 l 추천 1
판빙빙과 당신의 아내 중 누가 더 예쁜가요?
1:18 l 조회 980
화려하게 생겨서 중티권위자라고 불리는 남돌.jpg3
1:06 l 조회 1413
한국인보다 서울에 오래 산 일본인 발음수준.jpg
0:30 l 조회 552
한번 들으면 절대 안잊혀진다는 파이팅 구호.jpg
0:02 l 조회 1981
ㅇㅅ 패는데에는 누구보다 선수인 분들🫣🫣🫣2
04.22 23:25 l 조회 3370
뭔가 이상한 남자를 감지한 카페 알바생.jpg
04.22 23:25 l 조회 2142
대학 시험 기간 학식 근황
04.22 23:17 l 조회 1576
이 악물고 2년 공백기 깨러온 이채연 신곡.jpg
04.22 23:12 l 조회 324
재능과 지옥의 트레이닝 합쳐져서 기적이된 아이돌.jpg1
04.22 22:22 l 조회 3380
그 당시 중학교 3학년 여학생이 쓴 작품24
04.22 21:42 l 조회 16520 l 추천 1
97세 나이로 세상을 떠난 전설의 위조범
04.22 20:35 l 조회 4316 l 추천 6
17살연하 핀란드 여성과 결혼한 한국인
04.22 20:18 l 조회 2757
아들 입학식에 군복 입은 엄마
04.22 20:12 l 조회 3122
안 눌러보기 도저히 힘들다는 썸네일 한 장.jpg
04.22 19:37 l 조회 624
수학잘하는 친구
04.22 19:07 l 조회 846 l 추천 1
느낌있는 초등학생들의 시 (ㅇㄱㅈㅇ)3
04.22 18:09 l 조회 1470 l 추천 1
교수님 덕분에 강의 일찍 끝난 썰.jpg1
04.22 17:49 l 조회 3508
회사 다니면서 느낀점.jpg4
04.22 17:44 l 조회 5080


12345678910다음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
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