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기나 실미도왕의 남자 같은영화들은너무 재미있어서 두 번 봤다.또 보러 갔다는 말들이 많았죠.왕의 남자는 9번이나 봤다는 여자분이 기사로도 나왔었고...근데 해운대는 두 번 봤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음.고로 진정한 천만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