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덕 많으신 여자 아이돌 분들 보고 썼습니당
레드벨벳 아이린
레드벨벳 슬기
트와이스 정연
마마무 문별
EXID 하니
1.
가 항상 예쁘다고 생각하고 있던 친구였지만, 둘 다 낯을 가려서 친해지지 못했어.어느날, 친구가 랑 눈이 마주치자 눈에 띄게 당황하고 고개를 돌려.
뭐지..?
고개 돌린 친구를 가 빤히 바라보자 시선을 느꼈는지 친구의 볼이 살짝 핑크빛으로 돌아.
야자를 마친 후, 책가방을 메고 교실밖으로 나서는데 뒤에서 누군가 를 불러.
"야!!!"
뒤를 돌자 친구가 예쁜 미소를 머금고 바라보고 있어.
"나..?"
얼빵한 얼굴로 대답하자 친구가 환하게 웃고는 말을 해.
"응, 너.
잘 가! 내일봐!!"
2.
친구가 가 장난치는걸 못 보고 지나쳤어.
잠시후, 가 일부러 친구의 옆으로 가서 내 친구는 장난도 안 받아준다~ 나 싫어하나보다 하고
투정 부리니 친구가 가 귀엽다는듯 배시시 웃으면서 말해.
"아니야, 나 너 좋아해.아주 많이"
3.
랑 친구는 요근래에 부쩍 친해졌어.
언제 놀까 언제 놀까하다가 오늘 친구들과 다같이 약속을 잡아서 놀았어.
가 통금시간이 다 되어서 양해를 구하고는 일어나는데
친구가 아쉬운듯 에게 물어.
"벌써 가게..?"
"얼마 안되지만 택시비에 보태. 버스말고 택시타!!
그리고 도착하면 문자줘.
같이 안 있으면 걱정돼서."
4.
가 교실 안에 들어가려는 순간,
안쪽에서 의 이름이 언급돼.
혹시 내 뒷담화인가? 하는 마음에 교실문을 살짝 열어놓은채 귀를 기울여.
"떨려죽는줄 알았어."
어? 는 화들짝 놀래. 목소리의 주인공은 평소 가 좋아하던 친구거든.
떨려죽는줄 알아? 는 자신의 이름이 언급되었다는 걸 까먹고는
불안감에 신경을 곤두세우고 귀를 더 기울여.
- 왜 또, 가 말 걸었어?
"응응. 눈은 못 맞췄어 너무 떨려가지구..
내일은 내가 먼저 말 걸어야겠다."
5.
가 발표 수업을 하는 날이라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앞에 섰어.
드디어 피피티를 넘기며 발표를 하는데 친구와 눈이 마주쳐.
열정적으로 들어주고있는 친구의 모습이 귀엽기도하고 고마워서 싱긋 웃어주었는데
조금 이따 보니 심호흡을 하는 친구가 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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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하고 있다는 간호사 태움 문화.jpg